동물 농장 줄거리 | [동물농장] 독재자를 돼지로 풍자한 역대급 소설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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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Animal Farm)은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1945년에 출판한 풍자 소설이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존스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가혹한 생활에 못이겨 주인을 쫓아내고 직접 농장을 운영하지만, 결국은 혁명을 주도했던 권력층의 독재로 농장이 부패해 버리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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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오웰 동물농장 줄거리(자세히) 및 감상 – 네이버 블로그

1. 동물농장 줄거리. 영국에 존즈씨가 운영하는 매이너 농장이 있었다. 존즈씨는 농장운영에 관심이 없어, 일꾼들에게 농장을 다 맡겨놓고 술만 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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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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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소설) – 나무위키:대문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존스라는 농부가 운영하는 매너 농장[1]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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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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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 동물농장 줄거리 – 글랜필드

줄거리 이 소설의 배경은 존스라는 사람이 경영하고 있는 ‘매너 농장’으로서, 다양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이다. 비교적 똑똑한 동물로 묘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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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lenfield.tistory.com

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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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오웰의 동물농장 간략한 줄거리 – 지식블로그

존스의 농장에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다. 그 중 할아버지 돼지 메이저가 동물들을 불러 모아 연설을 한다. 인간의 억압아래 살지말고 자유롭게 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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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nj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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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조지 오웰 / 줄거리 & 명대사 + 후기 – 책 읽는 꿀벌

암소 한 마리가 뿔로 곳간 문을 부수고 동물들이 곡식을 먹는 소리에 존스 씨와 일꾼들은 채찍을 휘둘렀다. 이것을 계기로 동물들은 박해자를 몰아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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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ading-honeybee.tistory.com

Date Published: 1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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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줄거리 짧게 | [동물농장] 독재자를 돼지로 풍자한 역대 …

조지오웰 동물농장 줄거리/느낀점/독후감 – 초식남의 취미생활. 어제 조지오웰 동물농장을 읽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읽은 책이기도 하고, 분량도 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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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foci.com.vn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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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조지 오웰의 고전 명작 줄거리!

동물농장은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1903~1950)이 1945년에 내놓은 우화 형식의 소설이다. 1917년 2월 혁명에서 1943년의 테헤란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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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otoguide.com

Date Published: 4/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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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줄거리 요약과 서평,독후감 – 레포트월드

동물농장 줄거리 요약과 서평,독후감 1. 동물농장 책 소개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은 소설속의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20세기 소련의 스탈린의 독재 정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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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reportworld.co.kr

Date Published: 9/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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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동물농장 줄거리 – 건축광장 – 티스토리

그럼, 동물농장의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존스>라는 인간이 경영하고 있는 “매너 농장”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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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gyoo.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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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독재자를 돼지로 풍자한 역대급 소설
[동물농장] 독재자를 돼지로 풍자한 역대급 소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동물 농장 줄거리

  • Author: 너 진짜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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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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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동물농장의 깃발. 돼지 발굽과 뿔을 소련의 낫과 망치 와 유사하게 배치하였다.

《동물농장》(Animal Farm)은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1945년에 출판한 풍자 소설이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존스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가혹한 생활에 못이겨 주인을 쫓아내고 직접 농장을 운영하지만, 결국은 혁명을 주도했던 권력층의 독재로 농장이 부패해 버리는 이야기이다.

작품 설명 [ 편집 ]

《동물농장》에는 소련의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들어있다. 그래서 반공주의 소설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작품으로 재평가받기도 한다. 하지만, 소설 속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은 실제로 이오시프 스탈린이 집권하던 소련에서 생긴 사건에 기반한다. 조지 오웰은 한동안 영국 독립노동당의 당원이기도 했던 좌파였지만 스탈린에 대해서 비판적이었고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이후로는 소련 중심의 공산주의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었다. 오웰이 우크라이나어판 서문에 쓴 ‘지난 10년 동안 나는 사회주의 운동의 재건을 위해서는 소비에트 신화를 파괴하는 일이 근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확신하게 되었다.’라는 문장에서 그의 집필의도를 알 수 있다. 그는 소련의 성립부터 소련이 가진 결함을 간파하였고 결국 소련의 붕괴에 의해 그의 시선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

조지 오웰은 이 작품에서 스탈린은 독재자 돼지 나폴레옹(Napoleon)에, 스탈린의 비밀 경찰은 개, 그의 반대자 트로츠키를 경쟁자 돼지인 스노볼(Snowball)에 비유했다. 옛 소련 공산당의 당원은 돼지, 종교는 까마귀에,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을 메이저 영감으로 비꼬았다. 또한, 쫓겨난 황제 니콜라이 2세는 농장주 존스(Jones)로, 스탈린을 따르는 어리석은 민중은 양에 비유했다. 그러나 굳이 ‘동물 농장’의 상징을 러시아 혁명과 소련으로만 한정할 필요는 없다. 나폴레옹을 아돌프 히틀러, 스노볼을 에른스트 룀, 스퀼러를 요제프 괴벨스로 보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어느 시대, 어느 정치에서도 그러한 인물들은 존재할 것이고, 그것은 근원적인 비극이면서 동시에 ‘동물 농장’이 가지는 현재적 의미이다.

오웰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영국의 친소적 분위기 때문에 이 소설의 출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서문에 쓴 바 있다(이 서문은 후에 발견된 것으로 원 작품집에는 없다). 오웰의 책들을 출간해주던 골란츠 출판사는 소련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였으므로 당연히 거절하였고 조나단 케이프사는 영국 관리의 전화를 받고 출판을 철회했다. 페이버 앤드 페이버 출판사와 미국 출판사 한 곳 역시 명료하지 않은 이유로 거절하여 결국 섹커 앤드 와버그 출판사에 의해 간신히 출간되었다.

동물 농장은 오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 봐도 좋은데 이것은 그의 부인 아일린 오쇼네시의 영향이라고 한다. 오웰은 그녀와 이런저런 의견을 교환하면서 동물 농장을 썼고 그 결과로 드물게 대중친화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 오쇼네시 사후에 지어낸 1984는 동물 농장에 비해 훨씬 어두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대한민국에는 미군정의 의뢰로 1948년 김길준(金吉俊)에 의해 처음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1] 이후 무수히 많은 번역본이 등장했으며 그중 김욱동의 번역본이 오웰의 문체까지 연구하여 번역에 반영했다.[2]

줄거리 [ 편집 ]

장원 농장 (메이너 농장)에서 평소에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던 가축들이 반란을 일으키라는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호소에 힘입어 반란을 일으킨다. 농장주 존스와 관리인들을 내쫓고 동물들 스스로가 농장을 경영한다. 농장의 이름도 <동물 농장>으로 바꾼다. 비교적 지능이 발달한 돼지인 나폴레옹, 스노볼, 그리고 스퀼러의 지도와 계획 아래 모든 동물들은 평등한 동물 공화국 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돼지들의 주도하에 일요회의도 열고 문맹 퇴치의 학습시간도 갖게 되어 말과 오리새끼에 이르기까지 주인 의식을 갖고 농장의 운영에 참여하게 되어 그야말로 평등의 이념에 입각한 이상적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에 7계명을 만들게 된다.

그런데 풍차 건설을 계기로 동물들 사이의 권력 투쟁이 노출된다. 이상주의자 스노볼은 나폴레옹에 의해 축출된다. 나폴레옹은 간교한 스퀼러를 대변자로 내세워 동물들을 설득도 하고 조작도 하며 개 9마리를 앞장 세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완전한 독재 체제를 세운다. 농장 운영의 방침도 바뀌어 중의를 모으던 일요회의도 폐지되고 모든 일은 나폴레옹과 그의 측근들이 임의로 결정하게 된다. 나폴레옹은 원래 스노볼의 계획이었던 풍차의 건설을 빙자해서 동물들의 자유를 허물어뜨리고 존스가 다시 쳐들어온다는 위험, 스노볼에 대한 반동 낙인, 동물들의 내적 불만을 외적인 공포 분위기로 제압한다. 돼지들은 불평하거나 항의하는 동물을 첩자로 몰아 숙청하기도 하고 옛날처럼 작업량을 늘이고 식량 배급을 줄이기로 한다.

반면에 나폴레옹을 둘러싼 지배계급은 존스 시대의 인간보다 더 사치스러운 생활 속에서 호의호식한다. 그들은 존스 부부가 살던 집으로 이사해서 술을 마시고 침대에서 자며 옷을 걸쳐입고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한 교실을 짓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적인 인간들과 상거래를 트고 돈을 만지기 시작한다. <동물 농장>은 인간 사회의 악폐라고 주정하던 그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결국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던 혁명은 완전히 실패하고 정책마다 위협과 명분만이 동원될 뿐이었다. 7계명도 수정되고 우직할 정도로 성실하게 일만 하던 복서는 인간의 도살장에 팔렸고 마침내 그들은 두 다리로 서서 채찍을 들고 동물들을 감시한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던 구호는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는 구호로 둔갑을 했고,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는 구호는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로 바뀐 것이다.

외양간 전투 [ 편집 ]

동물 농장 주위에는 핀치필드 농장과 폭스우드 농장이 있었는데, 존스는 두 농장에게 힘을 빌려 동물 농장을 침입했다. 스노볼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한 책을 읽고 작전이 떠올랐는데, 제1차 공격은 35마리의 비둘기가 인간들 머리 위에 똥을 싸 정신을 잃을 때 제2차 공격을 시작했는데, 울타리에서 숨어있던 거위떼가 몰려와 인간들의 종아리를 물어뜯었다. 또 인간들이 도망치려다 말과 암소, 돼지들이 몰려와서 마당 입구를 막아 버렸다. 어쩔 수 없이 인간들은 총을 쏴 스노볼의 등 쪽에 살짝 스쳐 가서 스노볼이 등에 부상을 입었고, 스노볼 옆에 있던 양이 죽고 말았다. 하지만 인간은 크게 져 도망갔다. 특히 복서는 아주 열심히 싸웠고 스노볼은 전투를 이길 수 있는 작전을 세웠으니 1등 동물 훈장을 수여했고, 죽은 양에게는 2등 동물 훈장을 추서했다.

풍차 전투 [ 편집 ]

풍차 전투는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에 나오는 동물들과 인간들의 2차에 걸친 전투 중 두번째로, 풍차의 전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있었던 독소 전쟁을 의미한다. 여기서 나오는 핀치필드 농장은 나치 독일, 농장주인 프레드릭은 아돌프 히틀러를 상징한다.

나폴레옹은 동물농장에 있는 목재를 팔기 위해서 윔퍼 씨를 통해 프레드릭과 필킹턴(영국, 미국을 상징)과 협상하고 있었다. 프레드릭이 동물농장의 목재에 더 관심을 보였지만, 제 가격을 지불하려 하지 않았고 동물농장의 동물들 사이에서는 프레드릭이 동물농장을 습격해 풍차를 파괴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책의 묘사에 따르면, “동물들은 필킹턴을 인간이란 이유로 신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두려워하고 미워하는 프레드릭보다는 좋아했다. 여름이 다 가고 풍차가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자, 반역자들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더욱 무성하게 나돌기 시작했다. 향간의 소문에 따르면 프레드릭은 총으로 무장한 20명의 남자들을 거느리고 올 계획이며 치안판사들이나 경찰을 이미 매수해 놓았기 때문에, 만일 그가 동물농장의 토지문서를 손 안에 넣기만 하면 치안판사나 경찰도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등이 있다. 한편 가을이 되자 풍차(풍차 건설은 소련의 5개년 경제 개발 계획을 상징하며, 특히 풍차는 계획의 상징이었던 드네프르 댐을 상징함)건설이 완료되었다. 이 풍차의 이름은 나폴레옹 풍차라고 명명되었고, 한편 이틀 뒤 나폴레옹은 프레드릭에게 목재를 팔았다고 하였다. 표면적으로는 필킹턴과 우호관계를 맺는 듯 보이게 하면서도 실제로는 프레드릭과 비밀리에 협정을 맺었던 것이다(독소불가침조약을 의미). 이 일로 폭스우드 농장과 그 농장주인 필킹턴과의 관계는 단절되었고 나폴레옹은 모욕적인 메시지를 필킹턴에게 전달했으며 비둘기에게 핀치필드 농장에 가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 표어 역시 프레드릭 타도에서 필킹턴 타도로 바꾸었으며 프레드릭이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은 거짓이라고 했다. 하지만 프레드릭이 준 5파운드짜리 지폐는 위조지폐였고(윔퍼 씨가 그 사실을 알렸다) 나폴레옹은 프레드릭에게 ‘끓는 물에 집어넣는’ 사형 선고를 내렸다. 한편 농장으로 통하는 요소마다 보초가 세워졌고 비둘기 네마리가 필킹턴과 다시 우호관계를 맺고 싶다는 나폴레옹의 메시지를 가지고 폭스우드 농장으로 파견되었다.

위조지폐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습격이 있었다. 동물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을 때 파수꾼들이 아서 프레드릭과 그의 일꾼들이 다섯개의 빗장이 걸린 문을 통과해 들어오고 있다고 알렸다. 동물들은 나가서 싸웠지만 적은 프레드릭을 비롯한 15명의 남자였고 그중 절반 가량이 총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중의 묘사에 따르면 50야드 정도 되는 거리에서부터 발포했다고 했다. 나폴레옹과 복서가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패배했고 금방 풍차를 포함한 목장의 거의 전체(건물을 제외한)가 점령되었다. 나폴레옹은 폭스우드 농장의 도움을 기대하였지만 필킹턴은 ‘깨소금 맛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한편 프레드릭은 폭탄으로 풍차를 날려버렸다(나폴레옹이 새로 지은 풍차는 벽이 두꺼워 괜찮을 것이라고 했지만 당나귀 벤자민은 인간들이 풍차 밑에 구멍을 뚫는 것을 보고 폭파시켜버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동물들은 용기를 되찾았고 결국에는 인간들을 쫓아냈다.

동물들의 피해는 암소 한 마리, 양 세 마리, 거위 두 마리가 죽었고 나폴레옹을 비롯한 거의 모두가 부상을 입었다. 인간들 또한 피해를 입었는데 한 명은 복서의 발굽에 얻어맞아 머리가 깨지고 한 명은 암소 뿔에 배를 받혔으며 다른 한 명은 제시와 블루벨에게 바지가 찢겼다. 물론, 가장 심한 피해는 폭약으로 인한 풍차의 파괴였다. 바람 때문에 무너진 옛 풍차와는 달리, 돌이 수백야드 밖으로 날아가 다시 그 돌을 이용할 수도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나폴레옹은 이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일곱발의 예포를 쏘았고 풍차 훈장을 제정하여 스스로에게 수여하였으며 동물에게는 사과 하나, 새에게는 2온스의 옥수수, 개에게는 세 개의 비스킷을 승리에 대한 선물로 지급했다.

등장인물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동물 농장의 등장인물 입니다.

돼지들 [ 편집 ]

동물들 [ 편집 ]

복서 : 소박하고 부지런하기만 한 말로,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참을성 많고 강인하지만 지배층의 뜻에 휘둘린다. 러시아 혁명 이후에 공산혁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풍자했으며, 마지막에 복서가 팔려나가는 장면은 나폴레옹을 비롯한 혁명을 이끈 지도층이 민중을 배신했다는 은유이다.

: 소박하고 부지런하기만 한 말로,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참을성 많고 강인하지만 지배층의 뜻에 휘둘린다. 러시아 혁명 이후에 공산혁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풍자했으며, 마지막에 복서가 팔려나가는 장면은 나폴레옹을 비롯한 혁명을 이끈 지도층이 민중을 배신했다는 은유이다. 클로버 : 복서의 동료로 말이다. 돼지들을 의심하지만 자꾸 일곱 계명을 까먹곤 하여 자책한다. 교육을 어느 정도 받았지만 무기력한 중산층을 상징한다.

: 복서의 동료로 말이다. 돼지들을 의심하지만 자꾸 일곱 계명을 까먹곤 하여 자책한다. 교육을 어느 정도 받았지만 무기력한 중산층을 상징한다. 몰리 : 흰색의 말이다. 동물 농장의 규칙을 어기고, 각설탕에 눈이 멀어 몰래 옆 농장에서 일을 한다. 러시아 혁명으로 축출된 부르주아를 상징한다.

: 흰색의 말이다. 동물 농장의 규칙을 어기고, 각설탕에 눈이 멀어 몰래 옆 농장에서 일을 한다. 러시아 혁명으로 축출된 부르주아를 상징한다. 벤 : 혁명에 대해 신랄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당나귀이다. 다른 동물들보다 지적이지만 혁명에 대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소련 내에 존재하던 유대인들, 현실도피하던 지식인들 혹은 조지 오웰 자신을 상징한다는 시각이 있다. 복서가 팔려나갈 때, 돼지를 제외한 동물들 중 처음으로 그가 도살업자에게 팔려나간다는 것을 알아챘다.

: 혁명에 대해 신랄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당나귀이다. 다른 동물들보다 지적이지만 혁명에 대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소련 내에 존재하던 유대인들, 현실도피하던 지식인들 혹은 조지 오웰 자신을 상징한다는 시각이 있다. 복서가 팔려나갈 때, 돼지를 제외한 동물들 중 처음으로 그가 도살업자에게 팔려나간다는 것을 알아챘다. 뮤리엘 : 글을 천천히 읽을 줄 아는 늙은 염소이다. 덕분에 신문 조각을 가지고 와 동물들에게 읽어 준다. 소설의 마지막에 뮤리엘이 죽는 것은 남아있던 지식인층의 소멸을 상징한다고 보기도 한다.

: 글을 천천히 읽을 줄 아는 늙은 염소이다. 덕분에 신문 조각을 가지고 와 동물들에게 읽어 준다. 소설의 마지막에 뮤리엘이 죽는 것은 남아있던 지식인층의 소멸을 상징한다고 보기도 한다. 닭들 : 집산주의에 따른 사유재산 금지와 재산 국유화에 저항하던 쿨라크(부농 계층, 러시아어 발음으로는 꿀락)를 상징한다. 나폴레옹이 달걀을 몰수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하여 높은 지붕에 올라가 그곳을 떠나지 않고 알을 낳으며 저항하였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닭들에게 식량을 주지 않기로 하여 결국 9마리가 굶어 죽었다.

: 집산주의에 따른 사유재산 금지와 재산 국유화에 저항하던 쿨라크(부농 계층, 러시아어 발음으로는 꿀락)를 상징한다. 나폴레옹이 달걀을 몰수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하여 높은 지붕에 올라가 그곳을 떠나지 않고 알을 낳으며 저항하였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닭들에게 식량을 주지 않기로 하여 결국 9마리가 굶어 죽었다. 9마리의 개 : 암캐인 블루벨에게서 태어나자마자 나폴레옹에 의해 격리 교육된 개들. 성장하여 나폴레옹의 호위대가 된다.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처음 내쫓을 때 등장해 이후 줄곧 나폴레옹의 친위대로써 겁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탈린 시대의 비밀경찰이었던 내무인민위원회를 상징한다.

: 암캐인 블루벨에게서 태어나자마자 나폴레옹에 의해 격리 교육된 개들. 성장하여 나폴레옹의 호위대가 된다.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처음 내쫓을 때 등장해 이후 줄곧 나폴레옹의 친위대로써 겁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탈린 시대의 비밀경찰이었던 내무인민위원회를 상징한다. 모세(모지스) : 러시아 정교회를 상징하는 까마귀로, 존스 씨의 스파이다. 혁명 이후에 존스 씨와 함께 동물 농장을 떠났다가 풍차 전투 이후에 돌아온다. 일각에서는 모세가 러시아 정교회 수도사인 라스푸틴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 러시아 정교회를 상징하는 까마귀로, 존스 씨의 스파이다. 혁명 이후에 존스 씨와 함께 동물 농장을 떠났다가 풍차 전투 이후에 돌아온다. 일각에서는 모세가 러시아 정교회 수도사인 라스푸틴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양들 : 우둔하며 스탈린을 광신적으로 따르는 우매한 민중을 상징한다.

: 우둔하며 스탈린을 광신적으로 따르는 우매한 민중을 상징한다. 들쥐들 : 소련 북쪽의 원주민들을 상징할 가능성이 있다. 또는 중앙아시아인이나 캅카스주민들도 상징한다.

: 소련 북쪽의 원주민들을 상징할 가능성이 있다. 또는 중앙아시아인이나 캅카스주민들도 상징한다. 고양이들 :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에 소극적으로 저항하던 민중들을 상징한다. 농장 일에 잘 참여하지 않는다.

사람들 [ 편집 ]

중요한 상징적 요소 [ 편집 ]

관련 작품 [ 편집 ]

‘동물농장’은 이후 출간되는 수많은 동물 관련 작품들에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John Halas & Joy Batchelor, Animal Farm (1954년)

(1954년) 핑크 플로이드, Animals (1977년)

(1977년) Joesph Stephenson, Animal Farm (1999년)

(1999년) 아드만 스튜디오, 《치킨 런》 (2000년)

자본주의 동물농장 : 스노볼의 귀환 (2002년), 존 리드 저 / 정영목 역 | 천년의상상

각주 [ 편집 ]

↑ 諷刺와 寓話사이에서 : 한국에서의『동물농장』번역의 정치, 장용경,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1791939 ↑ 『동물농장(Animal Farm)』번역본 비교 : 오웰의 문체 특성과 번역전략의 관점에서, 김순영, 박소영,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6070657

조지오웰 동물농장 줄거리(자세히) 및 감상

대부분의 동물들이 글을 읽을 줄 모르고 기억력도 나빴기 때문에, 농장의 초기운영은 똑똑한 돼지들에게 위임될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돼지무리의 리더였던 <나폴레옹>과 <스노볼>을 주축으로 농장운영이 잘 되는가 싶었는데 돼지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조금씩 규칙을 수정하기 시작하면서 동물들의 이상은 조금씩 무너져가기 시작하였다.

<스노볼>과 종종 마찰을 빚던 <나폴레옹>은 결국 자신이 새끼때 부터 기르던 개 9마리를 이용하여, <스노볼>을 쫒아내고 교활한 돼지 <스퀄러>와 함께 권력을 독차지 하게 된다. <스퀄러>는 기억력이 나쁜 동물들에게 진실은 잊게하고 <나폴레옹>의 좋은 점만 부곽 시켰다. 동물들은 그런 <스퀄러>의 계략에 따라 <나폴레옹>을 자신들의 농장을 지켜주는 영웅으로 생각하며, 불합리한 지시와 계율수정에도 무감각하게 수용하며 살게 되었다.

<나폴레옹>,은 원래 <스노볼>의 계획이었던 “풍차건립”을 자신의 계획으로 탈바꿈하여 동물들을 현혹하고 더욱 가혹한 노동을 강요했다. 나폴레옹과 함께 권력을 얻은 돼지들은 더욱 게을러지게 되었고, 자신들의 권력에 도전하는 동물이 생기면 첩자로 몰아 배척하기도 하였다. <메이저>의 이상은 농장 내에서 점점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런 돼지들의 변질 속에서 당나귀 <벤자민>만은 무심하게 그들의 행태를 지켜보기만 하였다. 반항하지도 적극적으로 순응하지도 않았던 그는 인간을 쫒아낼때에도 크게 동조하지 않았었다. 이러한 돼지들의 지배를 예견했던 것처럼 말이다.

반면 글을 읽지 못하지만 힘이 셌던 순한 말 <복서>는 <나폴레옹>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그들이 보장해줄 안락한 미래를 꿈꾸며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돼지들은 그를 정년 이후 까지 일을 시켰고, 무리하던 <복서>는 결국 병을 얻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나폴레옹>은 <복서>를 치료해 준다며 동물들에게 설명했지만, 글을 읽을 줄 알던 <벤자민>만이 <복서>가 도살장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처음으로 분노하게 되었다.

동물규칙은 돼지들에 의해 하나 둘 어겨지고, 변질되었다. 돼지들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옷을 입으며, 인간들과 술을 마시고, 심지어 두발로 걷기 까지 하였다.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고 했던 마지막 동물규칙까지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라는 문구가 추가되면서 인간이 지배하던 시절의 농장과 더이상 다를바가 없게 되었다. 동물들은 누가 돼지이고 누가 인간인지 더이상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조지 오웰 : 동물농장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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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줄거리

이 소설의 배경은 존스라는 사람이 경영하고 있는 ‘매너 농장’으로서, 다양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이다. 비교적 똑똑한 동물로 묘사되는 돼지들 중 나이 많은 수퇘지인 메이저는 인간이 없는 동물들만의 농장을 꿈꾸며 자신의 꿈을 다른 동물들에게 설파한다. 메이저는 인간은 전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동물들을 착취하여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있으며, 그들을 몰아내면 동물들 만의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 주장한다. 그는 ‘영국의 동물들’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동물들에게 알려주어 부르게 하면서 동물들의 단결과 인간에 대한 적개심을 끌어올린다. 얼마 후, 메이저는 죽고 스노볼, 나폴레옹, 스퀼러라는 세 마리의 돼지는 메이저의 사상을 이어받아 ‘동물 주의’라 이름하고 다른 동물들에게 전파한다. 어느 날 농장주 존스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잊고 술에 취해 잠을 자는데, 이에 굶주림에 분노한 동물들은 마침내 봉기하여 존스를 쫓아낸다.

동물들은 인간의 흔적을 모조리 없애고 농장의 이름을 ‘동물농장’으로 바꾸는 한편, 일곱 가지의 계명을 만들어 헛간 벽에 공표한다. 스노볼과 나폴레옹은 지도자가 되고 스퀼러는 일종의 홍보부장 같은 역할을 하면서 이들은 동물들만의 농장을 꾸려 나간다. 동물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자신의 능력대로 노동을 하고, 식량을 배급받으며 살아가는데 돼지들은 각종 결의안을 만들어 농장을 조직화한다. 돼지들은 서서히 특권계급이 되어가고 육체노동에서 열외 하면서 자신들은 농장을 이끌기 위해 더 어려운 정신노동을 한다고 둘러댄다. 한편, 동물들에 의해 쫓겨난 존스는 사람들을 모아 농장을 되찾으려 쳐들어오지만 동물들은 용맹하게 싸워 그들을 물리친다. 동물들은 이를 ‘외양간 전투’라고 이름 짓고 공을 세운 동물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며 서로 치하한다.

그런데 점차 실세인 두 돼지 스노볼과 나폴레옹은 서로를 견제하며 점점 사이가 벌어지는데, 지혜로운 스노볼과 음험한 책략가인 나폴레옹을 따라 동물들도 두 패로 갈라져 버리고 만다. 스노볼은 농장의 자급자족을 위해 큰 풍차를 지을 계획을 입안하여 회의에 상정하지만, 나폴레옹은 그것을 반대하고 몰래 길러온 개들을 풀어 스노볼을 공격하고 농장에서 영원히 추방시켜 버린다. 기회주의자 스퀼러는 나폴레옹을 두둔하며 스노볼을 음해하고, 동물들은 석연치 않지만 그들의 말을 믿으며 스노볼이 나쁜 돼지였다고 생각한다. 놀랍게도 정권을 잡은 나폴레옹은 원래 풍차 계획은 자기 것이었다며 동물들을 속여 풍차를 짓는 작업에 착수한다. 풍차를 짓고 식량생산을 위한 노동을 하면서 동물들의 노동 강도는 갈수록 심해지지만 나폴레옹 의해 동물들은 길들여져 간다.

어느 날 나폴레옹은 한때 금지되었던 인간들과의 거래를 한다는 통지를 하고 동물들은 염려하면서도 나폴레옹의 방침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어느새 나폴레옹 등 특권층 돼지들은 역시 금지되었던 행동인 인간들의 건물에서 따로 살기 시작하는데, 그때마다 7 계명을 바꾸는 통에 동물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에 의해 건설 중이던 풍차가 부서지고 동물들은 좌절하는데 나폴레옹은 이것이 스노볼의 소행이라며 그들의 분노를 밖으로 돌리고, 다시 풍차를 건설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농장의 식량생산이 감소하여 동물들은 굶주리기 시작하고, 나폴레옹은 여전히 스노볼의 탓을 하면서 공포정치를 한다. 개들을 이용해 자신에게 반대하거나 불만을 품은 동물들을 물어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다. 나폴레옹은 심지어 오랫동안 동물들이 제창해 온 ‘영국의 동물들’을 금지시키고 자신을 찬양하는 새 노래를 만들어 유포한다.

한편, 나폴레옹은 인근 농장의 인간 주인인 프레더릭과 교류하는데, 동물농장의 목재를 프레더릭에게 팔아넘긴다. 그러나 프레더릭이 목재 값으로 위조지폐를 지불한 것이 밝혀져 분노한 나폴레옹은 프레더릭이 공격해올 것을 두려워하여 방어태세를 갖춘다. 예상대로 프레더릭이 쳐들어오고 동물들은 힘들게 싸워 그들을 물리치지만 인간들은 동물들이 세운 풍차를 폭파시켜 버린다. 이 전투의 이름은 ‘풍차 전투’로 명명되고 나폴레옹은 동물들의 영웅으로 추앙된다. 동물들의 가혹한 노동은 다시 재개되고 그 와중에 충실한 일꾼이었던 복서라는 말이 중상을 입는데, 나폴레옹은 그를 치료한다고 속이고 도살장에 그를 팔아넘기는 만행을 저지른다.

몇 년이 지나고 동물농장의 나폴레옹의 압제는 계속되고 있었는데, 충격적 이게도 어느 날 돼지들은 두 발로 서서 다니기 시작했다. 그것은 7 계명의 대원칙인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라는 대원칙에 반하는 것이었다. 동물들이 혼란스러워하던 바로 그때, 양들이 일제히 우렁차게 외쳐대기 시작했다. “네 발은 좋고 두 발은 더 좋다!”

그리고 헛간 벽에는 일곱 계명은 오간 데 없고 단 하나의 계명만이 거기 적혀 있었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

그리던 어느 날 6명의 이웃 농장주 인간들이 친구 집에 놀러 오듯 나폴레옹의 집에 방문한다. 그들은 처음에는 웃으며 떠들다가 갑자기 서로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무슨 소리인가 싶어 동물들이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보니 인간 6명과 돼지 6마리가 서로 포커게임을 하고 있었고 다툼이 나서 싸우고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창밖의 동물들은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인간에게서 돼지로, 다시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번갈아 시선을 옮겼다. 그러나 누가 돼지고 누가 인간인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이미 분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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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오웰의 동물농장 간략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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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의 농장에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다.

그 중 할아버지 돼지 메이저가 동물들을 불러 모아 연설을 한다.

인간의 억압아래 살지말고 자유롭게 살자고!

메이저는 시간이 흘러 죽고, 어느 날 얼떨결에 주인 존스를 농장에서 내쫓게된 동물들.

이참에 자기들끼리 잘 살아보기로 하고, 똑똑한 돼지들(나폴레옹, 스노볼, 스퀼러)을 주축으로 농장이 아가기 시작한다.

이름도 존스농장에서 동물농장으로 바꾼다.

글자도 배워서 자기들만의 규칙을 벽에 적어놓는다. 처음엔 평등하게 잘 돌아가는듯 했으나

풍차를 건설하면서 이들 사이의 권력다툼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나폴레옹은 스퀼러를 대변인으로 내세우고 개들을 이용해 공포 분이기를 조성하여 농장의 모든 의사결정은 나폴레옹과 측근들이 결정하는 독재정치를 감행한다.

나폴레옹의 보좌관 돼지 스퀼러는 다른 동물들을 이리저리 온갖 말로 속여가며 독재를 계속해 나간다.

나폴레옹은 이후 이상주의자였던 스노볼까지 모함을 이용해 내쫓아버린 후 독재를 계속한다.

나폴레옹은 간교한 스퀼러를 대변자로 내세워 동물들을 설득도 하고 조작도 하며 개 9마리를 앞장 세워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그야 말로 완전한 독재체제를 세운다. 농장 운영의 방침도 바꾸어 중의를 모으던 일요회의도 폐지하고 모든일을 나폴레옹과 그의 측근들에 의해 임의로 결정하며 풍차의 건설을 빙자해서 동물들의 자유를 허물어뜨리고 존스가 다시 쳐들어온다는 위험과 스노우불에 대한 반동 낙인을 동물들의 내적 불만을 외적인 공포 분위기로 제압한다.

– 언젠가 농장주인 존스가 다시 공격할지도 모른다

– 농장에 안좋은 일이 생기면 이건 다 스노볼의 짓이다! 걔가 우리 농장을 노리고있어

돼지들은 불평하거나 항의하는 동물을 첩자로 몰아 숙청하기도 하고 옛날처럼 작업량을 늘이고 식량배급을 줄이기로 한다.

반면에 나폴레옹을 둘러싼 지배계급은 존스 시대의 인간보다 더 사치스러운 생활 속에서 호의호식한다.

그들은 존스가 살던 농가집으로 이사해서 술을 마시고 침대에서 자며 옷을 걸쳐입고 자기네 자녀용 교실을 짓고 심지어는 자기들의 적인 인간들과 상거래를 트고 돈을 만지기 시작한다.

<동물 농장>은 인간 사회의 악폐라고 주정하던 그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결국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던 혁명은 완전히 타락되고 정책마다 위협과 명분만이 동원될 뿐이었다.

칠계명도 수정되고 우직할 정도로 성실하게 일만 하던 복서는 인간의 도살장에 팔렸고 마침내 그들은 두 다리로 서서 채찍을 들고 동물들을 감시한다.

“두 다리는 나쁘고 네 다리는 좋다”던 구호는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는 구호로 둔갑을 했고,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가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로 바뀌었다.

“인간에게 맞서 싸우는데엔 우리 동물들이 결코 인간을 닮아서는 안된다는 점 기억하시오.”

– 동물농장의 메이저 대사 중 –

돼지 나폴레옹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나폴레옹이 아닌 공산주의의 독재자를 비유하는 것이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개들은 비밀경찰을 말하고 공산주의 내부의 정적을 비유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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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조지 오웰 / 줄거리 & 명대사 + 후기 : 끝없는 욕심을 보다

1.

메이저 영감은 12살의 늙고 지혜로운 돼지로 농장의 동물들은 그를 존경했다. 그는 인간이 사라지고 난 뒤에 도래할 세상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며 반란을 호소한다. 동물들은 메이저 영감이 알려준 <영국의 짐승들>을 부르며 열광한다.

2.

사흘 후 메이저 영감은 죽었지만, 그의 연설과 노래는 총명한 동물들을 깨우쳤다. 동지들을 교육하고 조직하는 것은 가장 현명한 돼지들이 맡았는데 이중 스노우볼과 나폴레옹이 특히 두드러졌다. 추가로 화려한 말솜씨와 설득력을 가진 스퀼러가 있었다. 세 돼지들은 메이저 영감의 가르침을 동물주의라 이름 붙였다.

농장의 주인이었던 존스 씨는 소송에서 지고 큰 돈을 잃은 후 상심하여 빈둥댔고, 하루는 동물들이 꼬박 굶게 됐다. 암소 한 마리가 뿔로 곳간 문을 부수고 동물들이 곡식을 먹는 소리에 존스 씨와 일꾼들은 채찍을 휘둘렀다. 이것을 계기로 동물들은 박해자를 몰아내고 반란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철자법을 익힌 돼지들이 ‘장원농장’을 ‘동물농장’으로 바꾸고 동물주의 원칙을 요약한 7계명을 벽에 새겼다.

3.

동물들은 건초를 수확했는데 돼지들은 실제로 일을 하는 대신 동물들을 지휘하고 감독했다. 일요일에는 깃발을 게양하고 일요 총회를 했다. 결의안을 제출하는 것은 언제나 돼지들이었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것은 스노우볼과 나폴레옹으로, 둘은 항상 논쟁을 벌였다. 총회가 끝나면 모두 <영국의 짐승들>을 합창했다.

스노우볼이 조직한 읽기와 쓰기 교실은 성공적이었다. 돼지들과 벤자민은 읽고 쓰기를 완전히 익혔고, 다음은 염소 뮤리엘과 개들이, 그 다음으로는 말들이 알파벳 일부를 익혔다. 나머지 동물들은 7계명조차 외우지 못했다. 그러자 스노우볼은 7계명을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라는 하나의 격언으로 요약했다. 또, 나폴레옹은 어린 동물들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끼 강아지 9마리가 젖을 떼자마자 마구간의 다락방으로 데려가 길렀다.

4.

동물농장의 반란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지방 전체로 반항적인 분위기와 <영국의 짐승들>의 곡조가 퍼졌다. 인간들은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불안에 떨었다. 그리고 10월 초순, 존스와 그의 일꾼들, 근처 농장인 폭스우드(농장주 필킹턴)과 핀치필드(농장주 프레드릭)의 일꾼들이 총과 몽둥이를 들고 왔다. 스노우볼의 전략으로 동물들은 승리했고 스노우볼과 복서에게는 ‘동물 영웅 훈장 제1급’이 수여됐다. 동물들은 이 전투를 ‘외양간 전투’라고 부르기로 하고 혁명 기념일과 외양간 전투 기념일에 축포를 쏘기로 한다.

5.

몰리는 리본과 각설탕을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 농장을 벗어나 인간에게 간다.

스노우볼과 나폴레옹은 모든 의견에서 분쟁했는데 스노우볼은 주로 회의를 할 때 말쏨씨로 지지표를 모았고, 나폴레옹은 회의를 앞두고 지지표를 모았다. 특히 나폴레옹은 양들한테 지지를 받았는데, 그들은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를 시도 때도 없이 외쳐 스노우볼의 연설을 방해했다. 스노우볼은 풍차건설 연설을 하다가 나폴레옹의 개들에 의해 쫓겨나고, 나폴레옹은 대변인인 스퀼러를 이용해 동물들을 설득하고 선동한다.

6.

나폴레옹은 풍차의 건설을 빙자해서 이웃농장과 거래를 시작하고, 동물들의 자유를 무너트린다. 존스가 다시 쳐들어온다는 위험, 스노우볼에 대한 반동 낙인, 동물들의 내적 불만을 외적인 공포 분위기로 제압한다. 11월 어느 날, 남서풍의 강풍이 몰아쳐 풍차가 파괴된다. 나폴레옹은 이것이 스노우볼의 짓이라 하며 풍차재건을 지시한다.

7.

식량 배급은 더 줄어들고 노동의 양은 더 늘어나 혹독한 겨울이 된다. 나폴레옹에게 항의했던 동물들은 스노우볼의 첩자로 몰려 숙청당하고, 잘못된 모든 일은 스노우볼의 탓이 된다. 학살이 벌어진 후 동물들은 언덕에서 <영국의 짐승들>을 부른다. 하지만 스퀼러가 등장하여 그 노래는 반란의 노래로 이제 금지되었다는 나폴레옹의 말을 전한다.

8.

나폴레옹은 점점 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그를 위한 시와 초상화가 만들어지는 등 신격화된다. 한편 풍차가 완성되고 이는 나폴레옹 풍차라고 명명된다. 이틀 후 프레드릭과의 목재거래에서 위조화폐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후에 프레드릭과 그 일당은 총을 들고 동물농장을 공격해온다. 그들은 풍차에 폭약을 설치해 폭파한다. 이 광경을 본 동물들은 격분하여 그들을 쫓아내는데 성공하지만 많은 사상자와 부상자가 생겼고, 이를 ‘풍차전투’라 이름붙인다.

9.

풍차전투에서 부상을 입은데다 은퇴할 나이를 앞둔 복서는 자신이 예전만 못 하다는걸 느낀다. 하지만 새끼돼지가 태어나 학교를 지어야 하고 풍차 재건설도 해야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노동을 하다가 결국 쓰러진다. 스퀼러는 그가 도시의 병원에서 치료받게 될 것이라 한다. 하지만 복서를 데리러 온 마차의 말 도축 문구를 본 벤자민이 동물들을 모았지만 복서는 그대로 끌려간다.

10.

몇 해가 흘렀다. 스노우볼도, 복서도 잊히고 반란 전을 기억하는 이들은 소수였다. 돼지들은 두 다리로 서서 걸었고, 옷을 입었으며, 인간들을 불러 카드게임을 했다. 누가 돼지고 누가 인간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동물농장 줄거리 짧게 | [동물농장] 독재자를 돼지로 풍자한 역대급 소설 (결말포함) 959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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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Animal Farm)은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1945년에 출판한 풍자 소설이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존스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가혹한 생활에 못이겨 주인을 쫓아내고 직접 농장을 운영하지만, 결국은 혁명을 주도했던 권력층의 독재로 농장이 부패해 버리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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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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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편집]

줄거리[편집]

외양간 전투[편집]

풍차 전투[편집]

등장인물[편집]

관련 작품[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동물 농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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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줄거리 및 독후감 동물농장의 줄거리. 한 동물농장에서 늙은 돼지가 죽는 장면으로 소설은 시작됩니다. 그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죽습니다. 인간은 우리들의 …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줄거리 및 독후감 동물농장은 1945년 출판된 조지 오웰의 소설입니다. 50년도 더 지났지만 명작으로 불리고 있죠. 동물농장을 잃고 줄거리와 독후감을 써 봤습니다. 왜 이 소설이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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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줄거리 및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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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 동물농장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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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조지 오웰 : 동물농장 줄거리 줄거리 이 소설의 배경은 존스라는 사람이 경영하고 있는 ‘매너 농장’으로서, 다양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이다. 비교적 똑똑한 동물로 묘사되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조지 오웰 : 동물농장 줄거리 줄거리 이 소설의 배경은 존스라는 사람이 경영하고 있는 ‘매너 농장’으로서, 다양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이다. 비교적 똑똑한 동물로 묘사되는 … 줄거리 이 소설의 배경은 존스라는 사람이 경영하고 있는 ‘매너 농장’으로서, 다양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이다. 비교적 똑똑한 동물로 묘사되는 돼지들 중 나이 많은 수퇘지인 메이저는 인간이 없는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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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동물농장 독후감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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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조지 오웰 동물농장 독후감과 줄거리 작품에 나오는 동물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농부 존스, 즉 인간이라는 존재에 돼지들을 필두로 대항하여 동물농장을 세운다. 그들은 반란에 앞서 서로의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조지 오웰 동물농장 독후감과 줄거리 작품에 나오는 동물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농부 존스, 즉 인간이라는 존재에 돼지들을 필두로 대항하여 동물농장을 세운다. 그들은 반란에 앞서 서로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명한 작품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독후감과 줄거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중학교 다닐 때 필독도서로 조지 오웰 동물농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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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의 깃발. 돼지 발굽과 뿔을 소련의 낫과 망치 와 유사하게 배치하였다. 《동물농장》(Animal Farm)은 영국의 작가 조지 오웰이 1945년에 출판한 풍자 소설이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존스 농장에 살던 동물들이 가혹한 생활에 못이겨 주인을 쫓아내고 직접 농장을 운영하지만, 결국은 혁명을 주도했던 권력층의 독재로 농장이 부패해 버리는 이야기이다. 작품 설명 [ 편집 ] 《동물농장》에는 소련의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들어있다. 그래서 반공주의 소설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작품으로 재평가받기도 한다. 하지만, 소설 속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은 실제로 이오시프 스탈린이 집권하던 소련에서 생긴 사건에 기반한다. 조지 오웰은 한동안 영국 독립노동당의 당원이기도 했던 좌파였지만 스탈린에 대해서 비판적이었고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이후로는 소련 중심의 공산주의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었다. 오웰이 우크라이나어판 서문에 쓴 ‘지난 10년 동안 나는 사회주의 운동의 재건을 위해서는 소비에트 신화를 파괴하는 일이 근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확신하게 되었다.’라는 문장에서 그의 집필의도를 알 수 있다. 그는 소련의 성립부터 소련이 가진 결함을 간파하였고 결국 소련의 붕괴에 의해 그의 시선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 조지 오웰은 이 작품에서 스탈린은 독재자 돼지 나폴레옹(Napoleon)에, 스탈린의 비밀 경찰은 개, 그의 반대자 트로츠키를 경쟁자 돼지인 스노볼(Snowball)에 비유했다. 옛 소련 공산당의 당원은 돼지, 종교는 까마귀에,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을 메이저 영감으로 비꼬았다. 또한, 쫓겨난 황제 니콜라이 2세는 농장주 존스(Jones)로, 스탈린을 따르는 어리석은 민중은 양에 비유했다. 그러나 굳이 ‘동물 농장’의 상징을 러시아 혁명과 소련으로만 한정할 필요는 없다. 나폴레옹을 아돌프 히틀러, 스노볼을 에른스트 룀, 스퀼러를 요제프 괴벨스로 보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어느 시대, 어느 정치에서도 그러한 인물들은 존재할 것이고, 그것은 근원적인 비극이면서 동시에 ‘동물 농장’이 가지는 현재적 의미이다. 오웰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영국의 친소적 분위기 때문에 이 소설의 출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서문에 쓴 바 있다(이 서문은 후에 발견된 것으로 원 작품집에는 없다). 오웰의 책들을 출간해주던 골란츠 출판사는 소련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였으므로 당연히 거절하였고 조나단 케이프사는 영국 관리의 전화를 받고 출판을 철회했다. 페이버 앤드 페이버 출판사와 미국 출판사 한 곳 역시 명료하지 않은 이유로 거절하여 결국 섹커 앤드 와버그 출판사에 의해 간신히 출간되었다. 동물 농장은 오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 봐도 좋은데 이것은 그의 부인 아일린 오쇼네시의 영향이라고 한다. 오웰은 그녀와 이런저런 의견을 교환하면서 동물 농장을 썼고 그 결과로 드물게 대중친화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 오쇼네시 사후에 지어낸 1984는 동물 농장에 비해 훨씬 어두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대한민국에는 미군정의 의뢰로 1948년 김길준(金吉俊)에 의해 처음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1] 이후 무수히 많은 번역본이 등장했으며 그중 김욱동의 번역본이 오웰의 문체까지 연구하여 번역에 반영했다.[2] 줄거리 [ 편집 ] 장원 농장 (메이너 농장)에서 평소에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던 가축들이 반란을 일으키라는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호소에 힘입어 반란을 일으킨다. 농장주 존스와 관리인들을 내쫓고 동물들 스스로가 농장을 경영한다. 농장의 이름도 으로 바꾼다. 비교적 지능이 발달한 돼지인 나폴레옹, 스노볼, 그리고 스퀼러의 지도와 계획 아래 모든 동물들은 평등한 동물 공화국 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돼지들의 주도하에 일요회의도 열고 문맹 퇴치의 학습시간도 갖게 되어 말과 오리새끼에 이르기까지 주인 의식을 갖고 농장의 운영에 참여하게 되어 그야말로 평등의 이념에 입각한 이상적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에 7계명을 만들게 된다. 그런데 풍차 건설을 계기로 동물들 사이의 권력 투쟁이 노출된다. 이상주의자 스노볼은 나폴레옹에 의해 축출된다. 나폴레옹은 간교한 스퀼러를 대변자로 내세워 동물들을 설득도 하고 조작도 하며 개 9마리를 앞장 세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완전한 독재 체제를 세운다. 농장 운영의 방침도 바뀌어 중의를 모으던 일요회의도 폐지되고 모든 일은 나폴레옹과 그의 측근들이 임의로 결정하게 된다. 나폴레옹은 원래 스노볼의 계획이었던 풍차의 건설을 빙자해서 동물들의 자유를 허물어뜨리고 존스가 다시 쳐들어온다는 위험, 스노볼에 대한 반동 낙인, 동물들의 내적 불만을 외적인 공포 분위기로 제압한다. 돼지들은 불평하거나 항의하는 동물을 첩자로 몰아 숙청하기도 하고 옛날처럼 작업량을 늘이고 식량 배급을 줄이기로 한다. 반면에 나폴레옹을 둘러싼 지배계급은 존스 시대의 인간보다 더 사치스러운 생활 속에서 호의호식한다. 그들은 존스 부부가 살던 집으로 이사해서 술을 마시고 침대에서 자며 옷을 걸쳐입고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한 교실을 짓고 심지어는 자신들의 적인 인간들과 상거래를 트고 돈을 만지기 시작한다. 은 인간 사회의 악폐라고 주정하던 그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결국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던 혁명은 완전히 실패하고 정책마다 위협과 명분만이 동원될 뿐이었다. 10계명도 수정되고 우직할 정도로 성실하게 일만 하던 복서는 인간의 도살장에 팔렸고 마침내 그들은 두 다리로 서서 채찍을 들고 동물들을 감시한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던 구호는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는 구호로 둔갑을 했고,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는 구호는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로 바뀐 것이다. 외양간 전투 [ 편집 ] 동물 농장 주위에는 핀치필드 농장과 폭스우드 농장이 있었는데, 존스는 두 농장에게 힘을 빌려 동물 농장을 침입했다. 스노볼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한 책을 읽고 작전이 떠올랐는데, 제1차 공격은 35마리의 비둘기가 인간들 머리 위에 똥을 싸 정신을 잃을 때 제2차 공격을 시작했는데, 울타리에서 숨어있던 거위떼가 몰려와 인간들의 종아리를 물어뜯었다. 또 인간들이 도망치려다 말과 암소, 돼지들이 몰려와서 마당 입구를 막아 버렸다. 어쩔 수 없이 인간들은 총을 쏴 스노볼의 등 쪽에 살짝 스쳐 가서 스노볼이 등에 부상을 입었고, 스노볼 옆에 있던 양이 죽고 말았다. 하지만 인간은 크게 져 도망갔다. 특히 복서는 아주 열심히 싸웠고 스노볼은 전투를 이길 수 있는 작전을 세웠으니 1등 동물 훈장을 수여했고, 죽은 양에게는 2등 동물 훈장을 추서했다. 풍차 전투 [ 편집 ] 풍차 전투는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에 나오는 동물들과 인간들의 2차에 걸친 전투 중 두번째로, 풍차의 전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있었던 독소 전쟁을 의미한다. 여기서 나오는 핀치필드 농장은 나치 독일, 농장주인 프레드릭은 아돌프 히틀러를 상징한다. 나폴레옹은 동물농장에 있는 목재를 팔기 위해서 윔퍼 씨를 통해 프레드릭과 필킹턴(영국, 미국을 상징)과 협상하고 있었다. 프레드릭이 동물농장의 목재에 더 관심을 보였지만, 제 가격을 지불하려 하지 않았고 동물농장의 동물들 사이에서는 프레드릭이 동물농장을 습격해 풍차를 파괴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책의 묘사에 따르면, “동물들은 필킹턴을 인간이란 이유로 신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두려워하고 미워하는 프레드릭보다는 좋아했다. 여름이 다 가고 풍차가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자, 반역자들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더욱 무성하게 나돌기 시작했다. 향간의 소문에 따르면 프레드릭은 총으로 무장한 20명의 남자들을 거느리고 올 계획이며 치안판사들이나 경찰을 이미 매수해 놓았기 때문에, 만일 그가 동물농장의 토지문서를 손 안에 넣기만 하면 치안판사나 경찰도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등이 있다. 한편 가을이 되자 풍차(풍차 건설은 소련의 5개년 경제 개발 계획을 상징하며, 특히 풍차는 계획의 상징이었던 드네프르 댐을 상징함)건설이 완료되었다. 이 풍차의 이름은 나폴레옹 풍차라고 명명되었고, 한편 이틀 뒤 나폴레옹은 프레드릭에게 목재를 팔았다고 하였다. 표면적으로는 필킹턴과 우호관계를 맺는 듯 보이게 하면서도 실제로는 프레드릭과 비밀리에 협정을 맺었던 것이다(독소불가침조약을 의미). 이 일로 폭스우드 농장과 그 농장주인 필킹턴과의 관계는 단절되었고 나폴레옹은 모욕적인 메시지를 필킹턴에게 전달했으며 비둘기에게 핀치필드 농장에 가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 표어 역시 프레드릭 타도에서 필킹턴 타도로 바꾸었으며 프레드릭이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은 거짓이라고 했다. 하지만 프레드릭이 준 5파운드짜리 지폐는 위조지폐였고(윔퍼 씨가 그 사실을 알렸다) 나폴레옹은 프레드릭에게 ‘끓는 물에 집어넣는’ 사형 선고를 내렸다. 한편 농장으로 통하는 요소마다 보초가 세워졌고 비둘기 네마리가 필킹턴과 다시 우호관계를 맺고 싶다는 나폴레옹의 메시지를 가지고 폭스우드 농장으로 파견되었다. 위조지폐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습격이 있었다. 동물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을 때 파수꾼들이 아서 프레드릭과 그의 일꾼들이 다섯개의 빗장이 걸린 문을 통과해 들어오고 있다고 알렸다. 동물들은 나가서 싸웠지만 적은 프레드릭을 비롯한 15명의 남자였고 그중 절반 가량이 총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중의 묘사에 따르면 50야드 정도 되는 거리에서부터 발포했다고 했다. 나폴레옹과 복서가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패배했고 금방 풍차를 포함한 목장의 거의 전체(건물을 제외한)가 점령되었다. 나폴레옹은 폭스우드 농장의 도움을 기대하였지만 필킹턴은 ‘깨소금 맛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한편 프레드릭은 폭탄으로 풍차를 날려버렸다(나폴레옹이 새로 지은 풍차는 벽이 두꺼워 괜찮을 것이라고 했지만 당나귀 벤자민은 인간들이 풍차 밑에 구멍을 뚫는 것을 보고 폭파시켜버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동물들은 용기를 되찾았고 결국에는 인간들을 쫓아냈다. 동물들의 피해는 암소 한 마리, 양 세 마리, 거위 두 마리가 죽었고 나폴레옹을 비롯한 거의 모두가 부상을 입었다. 인간들 또한 피해를 입었는데 한 명은 복서의 발굽에 얻어맞아 머리가 깨지고 한 명은 암소 뿔에 배를 받혔으며 다른 한 명은 제시와 블루벨에게 바지가 찢겼다. 물론, 가장 심한 피해는 폭약으로 인한 풍차의 파괴였다. 바람 때문에 무너진 옛 풍차와는 달리, 돌이 수백야드 밖으로 날아가 다시 그 돌을 이용할 수도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나폴레옹은 이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일곱발의 예포를 쏘았고 풍차 훈장을 제정하여 스스로에게 수여하였으며 동물에게는 사과 하나, 새에게는 2온스의 옥수수, 개에게는 세 개의 비스킷을 승리에 대한 선물로 지급했다. 등장인물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동물 농장의 등장인물 입니다. 돼지들 [ 편집 ] 동물들 [ 편집 ] 복서 : 소박하고 부지런하기만 한 말로,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참을성 많고 강인하지만 지배층의 뜻에 휘둘린다. 러시아 혁명 이후에 공산혁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풍자했으며, 마지막에 복서가 팔려나가는 장면은 나폴레옹을 비롯한 혁명을 이끈 지도층이 민중을 배신했다는 은유이다. : 소박하고 부지런하기만 한 말로,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다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참을성 많고 강인하지만 지배층의 뜻에 휘둘린다. 러시아 혁명 이후에 공산혁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풍자했으며, 마지막에 복서가 팔려나가는 장면은 나폴레옹을 비롯한 혁명을 이끈 지도층이 민중을 배신했다는 은유이다. 클로버 : 복서의 동료로 말이다. 돼지들을 의심하지만 자꾸 일곱 계명을 까먹곤 하여 자책한다. 교육을 어느 정도 받았지만 무기력한 중산층을 상징한다. : 복서의 동료로 말이다. 돼지들을 의심하지만 자꾸 일곱 계명을 까먹곤 하여 자책한다. 교육을 어느 정도 받았지만 무기력한 중산층을 상징한다. 몰리 : 흰색의 말이다. 동물 농장의 규칙을 어기고, 각설탕에 눈이 멀어 몰래 옆 농장에서 일을 한다. 러시아 혁명으로 축출된 부르주아를 상징한다. : 흰색의 말이다. 동물 농장의 규칙을 어기고, 각설탕에 눈이 멀어 몰래 옆 농장에서 일을 한다. 러시아 혁명으로 축출된 부르주아를 상징한다. 벤 : 혁명에 대해 신랄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당나귀이다. 다른 동물들보다 지적이지만 혁명에 대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소련 내에 존재하던 유대인들, 현실도피하던 지식인들 혹은 조지 오웰 자신을 상징한다는 시각이 있다. 복서가 팔려나갈 때, 돼지를 제외한 동물들 중 처음으로 그가 도살업자에게 팔려나간다는 것을 알아챘다. : 혁명에 대해 신랄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당나귀이다. 다른 동물들보다 지적이지만 혁명에 대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소련 내에 존재하던 유대인들, 현실도피하던 지식인들 혹은 조지 오웰 자신을 상징한다는 시각이 있다. 복서가 팔려나갈 때, 돼지를 제외한 동물들 중 처음으로 그가 도살업자에게 팔려나간다는 것을 알아챘다. 뮤리엘 : 글을 천천히 읽을 줄 아는 늙은 염소이다. 덕분에 신문 조각을 가지고 와 동물들에게 읽어 준다. 소설의 마지막에 뮤리엘이 죽는 것은 남아있던 지식인층의 소멸을 상징한다고 보기도 한다. : 글을 천천히 읽을 줄 아는 늙은 염소이다. 덕분에 신문 조각을 가지고 와 동물들에게 읽어 준다. 소설의 마지막에 뮤리엘이 죽는 것은 남아있던 지식인층의 소멸을 상징한다고 보기도 한다. 닭들 : 집산주의에 따른 사유재산 금지와 재산 국유화에 저항하던 쿨라크(부농 계층, 러시아어 발음으로는 꿀락)를 상징한다. 나폴레옹이 달걀을 몰수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하여 높은 지붕에 올라가 그곳을 떠나지 않고 알을 낳으며 저항하였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닭들에게 식량을 주지 않기로 하여 결국 9마리가 굶어 죽었다. : 집산주의에 따른 사유재산 금지와 재산 국유화에 저항하던 쿨라크(부농 계층, 러시아어 발음으로는 꿀락)를 상징한다. 나폴레옹이 달걀을 몰수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하여 높은 지붕에 올라가 그곳을 떠나지 않고 알을 낳으며 저항하였다. 그러자, 나폴레옹은 닭들에게 식량을 주지 않기로 하여 결국 9마리가 굶어 죽었다. 9마리의 개 : 암캐인 블루벨에게서 태어나자마자 나폴레옹에 의해 격리 교육된 개들. 성장하여 나폴레옹의 호위대가 된다.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처음 내쫓을 때 등장해 이후 줄곧 나폴레옹의 친위대로써 겁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탈린 시대의 비밀경찰이었던 내무인민위원회를 상징한다. : 암캐인 블루벨에게서 태어나자마자 나폴레옹에 의해 격리 교육된 개들. 성장하여 나폴레옹의 호위대가 된다. 나폴레옹이 스노볼을 처음 내쫓을 때 등장해 이후 줄곧 나폴레옹의 친위대로써 겁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탈린 시대의 비밀경찰이었던 내무인민위원회를 상징한다. 모세(모지스) : 러시아 정교회를 상징하는 까마귀로, 존스 씨의 스파이다. 혁명 이후에 존스 씨와 함께 동물 농장을 떠났다가 풍차 전투 이후에 돌아온다. 일각에서는 모세가 러시아 정교회 수도사인 라스푸틴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 러시아 정교회를 상징하는 까마귀로, 존스 씨의 스파이다. 혁명 이후에 존스 씨와 함께 동물 농장을 떠났다가 풍차 전투 이후에 돌아온다. 일각에서는 모세가 러시아 정교회 수도사인 라스푸틴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양들 : 우둔하며 스탈린을 광신적으로 따르는 우매한 민중을 상징한다. : 우둔하며 스탈린을 광신적으로 따르는 우매한 민중을 상징한다. 들쥐들 : 소련 북쪽의 원주민들을 상징할 가능성이 있다. 또는 중앙아시아인이나 캅카스주민들도 상징한다. : 소련 북쪽의 원주민들을 상징할 가능성이 있다. 또는 중앙아시아인이나 캅카스주민들도 상징한다. 고양이들 :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에 소극적으로 저항하던 민중들을 상징한다. 농장 일에 잘 참여하지 않는다. 사람들 [ 편집 ] 중요한 상징적 요소 [ 편집 ] 관련 작품 [ 편집 ] ‘동물농장’은 이후 출간되는 수많은 동물 관련 작품들에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John Halas & Joy Batchelor, Animal Farm (1954년) (1954년) 핑크 플로이드, Animals (1977년) (1977년) Joesph Stephenson, Animal Farm (1999년) (1999년) 아드만 스튜디오, 《치킨 런》 (2000년) 자본주의 동물농장 : 스노볼의 귀환 (2002년), 존 리드 저 / 정영목 역 | 천년의상상 각주 [ 편집 ] ↑ 諷刺와 寓話사이에서 : 한국에서의『동물농장』번역의 정치, 장용경,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1791939 ↑ 『동물농장(Animal Farm)』번역본 비교 : 오웰의 문체 특성과 번역전략의 관점에서, 김순영, 박소영,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6070657

조지오웰 동물농장 줄거리

어제 조지오웰 동물농장을 읽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읽은 책이기도 하고, 분량도 많지 않기에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세계문학전집 50권 세트 파일을 E-Book으로 구매한 것이 있어서,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본 것도 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유의미한 기록을 남겨두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금새 기억 저편으로 날아가버리기에, 오늘 포스팅에 줄거리, 느낀점 등을 독후감이라는 형식으로 자세히 남기고자 합니다. 조지오웰의 1984와 함께, 동물농장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꼭 한번은 읽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구매한것이 수년전이었습니다. 단숨에 읽어나간 1984에 비해 동물농장은 그다지 손이 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사회에 대한 풍자나 비판에 대한 느낌없이, 단순히 동물들 이야기로 치부해 버리는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초반부에 몰입도가 떨어졌습니다. 물론 초반 몇페이지를 넘기고 쉼없이 읽었지만요. 동물농장을 읽고 가장 먼저 느낀점은 분노였습니다. 기득권층으로 대변되는 돼지나 개에 대한 분노가 아니었습니다. 우직하게 일만하다 죽음을 맞이한 말을 비롯해 무지하고 힘없는 동물들, 즉 약자에 대한 분노가 끝도없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저 또한 그들과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 자조섞인 한탄과 자기동정의 또 다른 표현이자 반작용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사회지배층)이 만든 자유민주주의라는 또다른 잘 꾸며진 체제 속에 나 또한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자기 동정심에서 오는 분노였습니다. 조지오웰 동물농장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인간이 지배하고 있는 동물농장의 동물들이 반란을 일으켜. 사람들을 몰아내고 본인들만의 이상적이고 평등한 사회공동체를 만들려고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또한 부패하고 타락하여 말미에는 인간과 돼지(동물 기득권층)의 모습을 따로 분간할 수 없었다라는 것으로 결말을 맺습니다. 조금더 자세히 적어보자면, 동물농장(반란전 명칭은 메이너농장)에는 똑똑한 돼지, 개, 양, 말, 거위, 오리 등 많은 동물들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 곳에는 아주 똑똑한 돼지 한 마리(사상가)가 있습니다. 그 돼지는 죽기전에 동물들에게 이런 말을 남깁니다. 왜 우리가 일한 대가를 저들이 모두 앗아가는가? 저들을 몰아내고 우리만의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자! 동물반란은 우연찮게 긴 시일이 걸리지 않아 성공하게 됩니다. 농장에서 두발로 걷는 짐승을 몰아낸 동물들은 해방감과 자유 그리고 승리의 기쁨을 맛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동물들 중에서 가장 영리한 돼지들이 똑똑한 두뇌를 이용하여 다른 동물들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가슴 아픈 점은, 다른 동물들은 자신들이 돼지들에게 지배당하고 농락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자신들이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믿으며, 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로지 자신들을 위한 일인양 이전보다 더 큰 강도로 일하고 더 적게 먹고도 만족해 합니다. (다른 농장의 인간 주인들은 돼지들의 동물농장 경영철학을 배우고 싶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 와중에 돼지들은 나폴레옹이라는 지도자를 필두로, 갖가지 이유를 들먹여 농장에서 나는 모든 좋은 것들을 자기네끼리 공유하고 갖가지 특권을 누립니다. 급기야 책 끝무렵에는 두 발로 걷는 것을 증오하던 동물들의 기본 의식을 깨트리고 두 발로 걷고 앞발에는 채찍을 들기에 이릅니다. 그들이 증오하던 인간행세를 하며 인간들과 술을 마시고 카드놀이까지 하는 책 마지막 광경은 정말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역겨웠습니다. 조지오웰 동물농장은 사회주의 체제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풍자한 작품입니다. 당시 스탈린의 사회주의 체제 붕괴를 미리 예견했다고나 할까요? 실제로 소련은, 그들이 구현한 사회주의는 실패로 끝맺었기에 책 속 내용과 일치하기도 합니다. 물론 책 속에서는 결말을 암시할 뿐이지만요. 동물농장과 사회주의 관련된 진지한(?) 이야기는 분량 관계상 다른 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덧,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책이야말로 독후감 쓰기 참 좋은 책이 아닐까? 분량 적고 느낀점 많고 줄거리 확실하고, 또한 적고 싶고, 하고싶은 말 많고. 저 또한 이 글에 남기지 못한 사회주의 관련한 동물농장 나폴레옹과 실제의 스탈린 비교 등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줄거리 및 독후감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줄거리 및 독후감 동물농장은 1945년 출판된 조지 오웰의 소설입니다. 50년도 더 지났지만 명작으로 불리고 있죠. 동물농장을 잃고 줄거리와 독후감을 써 봤습니다. 왜 이 소설이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지 생각하며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농장의 줄거리 한 동물농장에서 늙은 돼지가 죽는 장면으로 소설은 시작됩니다. 그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죽습니다. 인간은 우리들의 노동을 착취함으로써 이익을 얻어가며 우리에겐 자유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늙은 돼지의 죽음 이후 농장에서 가장 똑똑한 종인 돼지들은 글자를 배우기 시작하고 동물들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돼지들의 우두머리인 나폴레옹은 서서히 독재체제를 공고히 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농장 관리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사과와 우유를 돼지들에게만 배급합니다. 이후 점점 돼지들에게만 혜택을 주기 시작하죠.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돼지들이 이족보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두 발로 걸으며 인간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물들은 도대체 어느 쪽이 인간이고, 어느 쪽이 돼지인지 구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동물농장 독후감 이 소설은 탈고된 지 1년이 넘어서야 출간됩니다. 소련의 사회주의를 비판하는 소설로 간주됐기 때문이죠. 처음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꿈꾸지만, 점차 계급사회로 나아가고 일부 특권층만 혜택을 누리는 것이 동물농장과 매우 닮아있죠. 또한, 돼지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탐욕적인 동물로 묘사됩니다. 굳이 소설 전체를 읽지 않아도 돼지라는 동물에서 작가가 소설 내의 돼지들을, 그리고 소련의 지배층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비판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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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조지 오웰의 고전 명작 줄거리!

동물농장은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George Orwell,1903~1950)이 1945년에 내놓은 우화 형식의 소설이다. 1917년 2월 혁명에서 1943년의 테헤란회담에 이르기까지의 구소련의 역사를 재현하면서 스탈린의 독재를 통렬하게 비판한 동물농장은 인간과 제도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과 해학과 풍자를 담고 있다.

– 고전 다시 읽기의 즐거움….

동물농장은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소설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 다시 한번 어렸을 적 보았던 책을 읽어보는 것은 또 다른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솝우화가 그러하고 어린왕자도 그러하다. 어린 시절에는 이런 책이 고전이라는 이유로 접하였던 책들을 때로는 다시 읽어보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무엇인가 심오한 내용이 있지만 어렸을때 보았던 내용과는 다른 내용으로 또 선뜻 다가오는 것이 고전의 재미가 아닌가 싶다. 숨겨진 1인치의 철학이 보일때 오래전 기억과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그런 내용이 있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대강의 줄거리만 알고 있었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그만큼 세상을 더 살았기 때문일까?

좌우지간 시대가 변하여도 인간이라는 사회의 행위주체가 변하지 않기에, 심오한 철학이 담긴 고전은 더욱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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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농장의 줄거리…..

“두 다리는 나쁘고, 네 다리는 좋다”라는 혁명구호와 함께 동물들은 인간의 지배를 거부하고 이상사회를 건설한다는 취지로 이 소설은 시작된다. 동물들은 인간을 내쫒고 동물들에 의한, 동물의, 동물을 위한 농장을 만든다며 농장을 동물농장이라 명명하고 동물들만을 위한 희망찬 미래를 추구한다.

동물들의 지도자는 수퇘지인 스노볼(Snowball)과 나폴레옹(Napoleon)이다.

스노볼은 농장의 기계화를 위해 풍차를 건설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수립하지만 나폴레옹은 스노볼도 내쫒고 이에 동조하였던 동물도 처단한다. 생산성만을 강조하면서 동물농장은 그들 동물들만의 천국을 만들려 하였지만, 돼지 외 동물들의 생활은 조금도 나아진것이 없었다. 나폴레옹은 동물들의 불만이 새어나올까 무서운 개를 앞세워 강압적으로 다른 동물들을 억압하고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을 경우에는 가차없이 제거의 위협도 보여 준다.

동물농장의 건설 초기 강령있었던 ‘두 다리는 나쁘고 네 다리는 좋다.’는 슬로건은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로 바뀌어졌고, 돼지는 인간들과 상거래도 트며 밤새 잔치도 벌렸다. 어느새 두 다리로 잔치를 함께 하고 있는 돼지들의 모습은 이제 누가 인간이고 돼지인지 구별조차 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 조지오웰의 작품은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정치적 진리를 동물농장에 빗댄 것으로 알고보면, 구 소련에 대한 풍자이다. 여기서 나폴레옹은 스탈린이며 동물농장에서 축출된 스노볼은 트로츠키이다. 그런데 나폴레옹의 독재에 당하면서도 다른 동물들은 그에게 전혀 대항조차 못하고 있다. 피지배자의 소극적인 자세와 독재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다른 순진한 동물들의 태도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 동물농장의 작품성이 주는 의미…..

동물농장이라는 작품의 대단함은 이 소설이 비단 공산주의 소련이라는 국가를 대상을 풍자로 한 것이라 하지만, 알고보면 실제로는 우리 주변에 이러한 동물농장과 유사한 상황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꼭 외국이 아닌 국내를 보더라도 정치상황적으로 나폴레옹은 존재하였고 스노볼도 존재하였다. 정치적 상황에 있어 열심히 선전선동에 앞장서는 돼지 그리고 나폴레옹에 환호하는 무리들이 주변에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 볼 일이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1) 하나의 정치체제가 또 다른 정치체로로 변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정치체제의 변화 과정에 있어 정치지도자는 어떤 명분과 정당성을 제시하는가?

3) 그렇다면 달라진 정치체제하에서 지배자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4) 정치지도자의 권력투쟁에 피해를 보는 것은 누구인가?

5) 피지배자의 소극적 태도가 과연 합리적인가?

6) 정치지도자의 본질과 허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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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동물농장 줄거리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타임지 선정 현대 100대 영문소설, 뉴스위크선정 100대 명저, BBC 선정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유명한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1984”와 함께 불후의 명작 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1945년에 발표되어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영국의 소설가 <조지 오웰> 의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전체주의 국가가 성립되는 과정과 독재자의 정치적 폭력성을 우화체로 쓴 풍자 소설로 당시 <스탈린>이 집권하고 있던 소련의 시대적 상황을 모델로 하고있습니다.

그럼, 동물농장의 줄거리 를 알아보겠습니다.

<존스> 라는 인간이 경영하고 있는 “매너 농장”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지혜로운 돼지 <메이저> 는 인간들은 전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동물들을 착취하며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있으니 인간들을 몰아내면 동물들 만의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고 다른 동물들을 선동하여 혁명을 준비합니다.

<메이저> 는 “영국의 짐승들”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동물들이 부르게 하면서 단결과 인간에 대한 적개심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얼마 후 <메이저> 가 죽고 <스노볼> <나폴레옹> <스퀄러> 세 마리의 돼지들은 죽은 <메이저> 의 뜻을 이어 “동물 주의”라는 이름으로 다른 동물들에게 사상을 전파합니다.

어느 날 농장주 <존스> 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깜빡 잊고 술에 취해 잠들게 되고, 이에 분노한 동물들은 마침내 봉기하여 <존스> 를 농장에서 쫓아냅니다.

동물들은 인간의 흔적을 모두 없애고 농장의 이름을 “매너 농장”에서 “동물농장”으로 바꾸고 7가지 계명을 만들어 공포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노볼> 과 <나폴레옹> 은 지도자가 되고 <스퀄러> 는 홍보부장을 하면서 동물들만의 농장을 구축합니다.

동물들은 자신의 능력대로 노동하고, 식량을 배급받습니다. 돼지들은 각종 결의안을 만들어 농장을 조직화하고 운영을 맡으면서 서서히 특권계급이 됩니다.

농장을 빼앗 끼고 쫓겨났던 농장주 <존스> 는 사람들을 모아 농장을 되찾기 위해 동물들과 싸우지만 동물들은 힘을 합쳐 <존스> 를 물치 칩니다. 이 전투(외양간 전투)에서 공을 세운 동물들은 훈장을 수여받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전투 이후 동물농장의 실세인 <스노볼> 과 <나폴레옹> 은 서로를 견제하며 점점 사이가 나빠지게 되고, 다른 동물들도 두 실세를 따라 두 패로 갈라지게 됩니다.

<스노볼> 은 농장의 자급자족을 위해 커다란 풍차를 만들 계획을 회의에 상정하지만 <나폴레옹>은 이에 반대하여 자신이 몰래 키우고 있던 개들을 이용해서 <스노볼> 을 공격하고 결국 동물농장에서 영구 추방시킵니다. 이때 기회주의자 <스퀼러> 는 <나폴레옹> 을 두둔하며 <스노볼 >을 음해했고, 다른 동물들까지 선동합니다.

이렇게 권력을 손에 쥔 <나폴레옹> 은 풍차를 만드는 계획이 원래 자신이 생각했던 계획이라고 말하고 계획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풍차를 만드는 작업을 통해 <나폴레옹> 은 다른 동물들을 지배하고 길들이려 합니다.

<나폴레옹> 은 금지되었던 인간과의 거래를 시작하면서 인간들의 건물에서 살기 시작하는데 그때마다 7 계명을 자주 바꾸게 되면서 동물들의 불만은 증폭되어갑니다.

풍차 만들기 작업 도중 바람이 심하게 불어 풍차가 부서지자 <나폴레옹> 은 이것이 추방당했던 <스노볼> 의 소행이라며 동물들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며 다시 풍차 만들기 작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하지만, 농장의 식량 생산이 점점 줄어들어 동물들이 굶주리기 시작하자 <나폴레옹> 은 이 역시 <스노볼> 의 탓이라고 하면서 동물들에 대한 공포정치를 시작합니다. 게다가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에게는 개들을 풀어 물어 죽이는 만행을 서슴지 않고 저지르기까지 합니다.

<나폴레옹> 은 인근 농장의 주인인 <프레더릭(인간)> 과 교류하면서 동물농장의 목재를 그에게 팔아넘깁니다. 그러나 <프레더릭> 이 목재 값으로 위조지폐를 지불한 것이 밝혀지자 분노한 <나폴레옹> 은 <프레더릭> 과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인간과 동물들의 전쟁이 시작하자 동물들은 겨우 인간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인간들은 동물들이 만들어 놓은 풍차를 파괴해버립니다. 어찌 되었든 <나폴레옹> 은 이 전쟁에서 승리했고 동물들의 영웅으로 추앙됩니다.

다시 시작된 동물들의 가혹한 노동은 그동안 충실한 일꾼이었던 <복서> 라는 말이 노동 중 중상을 입게 되지만, <나폴레옹> 은 그를 치료한다고 속이고 도살장에 팔아넘기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이런 가혹한 동물농장에서의 생활이 계속 지속되던 어느 날 돼지들이 모두 두 발로 서서 다니기 시작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동물농장에서 그동안 “두 다리는 나쁘고 네 다리는 좋다”라는 원칙을 어기고 돼지들이 재멋대로 바꿔버린 사건이었습니다.

게다가 인근 농장의 인간들과 친하게 지내며 파티를 벌이는데, 동물들의 눈에는 돼지와 인간들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이 보인다 고 동물들은 생각하면서 이 소설은 끝이 나게 됩니다.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밝힌 <조지 오웰> 은 이렇듯 풍자적인 사회주의 혁명을 비판하는 소설을 쓰게 된 이유는 “비난”이 아닌 “비판”을 위해서였습니다. 즉, 권력을 잡은 자들이 독재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돼지들이 독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물들의 무기력과 무지가 원인이었습니다. 즉, 상황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고치려 하지 않은 것이 원인입니다. 이는 우리의 정치와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정치에 무관심하고 방관하게 되면 돼지와 같은 정치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제멋대로 할 것입니다.

비록 우화이기는 해도 곱씹어 읽어보면 많은 것들이 우리의 정치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의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로 조지 오웰은 그의 필명이다.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지방의 “오웰”강과 당시 영국 남자이름으로 흔했던 “조지”를 합성해서 필명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1903년 인도 뱅골에서 리처드 블레어와 아이다 리무쟁의 아들로 태어나 이듬해 1904년 누나 마저리와 함께 영국으로 귀국해서 왕립 장학생으로 이튼 칼리지 까지 진학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 이튼 칼리지의 교육은 제국주의자를 양성하는 것이었고 이런 교육 분위기에 반감을 보인 그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인도 제국 경찰에 지원한다.

약 5년간 인도 제국 경찰에서 근무한 후 제국주의와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혐오를 느낀 그는 1927년 휴가차 영국으로 귀국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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