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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요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서머나 교회 김성수 목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서울서머나교회
Copyrightc 2013 Seoul Smyrna Church. All rights reserved. 뒤로; 뉴스; 로그인 …
Source: www.seoulsmyrna.com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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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 NEWS M
지난해 3월 사망한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의 사인이 당초 알려진 심장마비가 아닌 자살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 목사 사망 이후 교회 관계자 등은 …
Source: www.newsm.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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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김성수목사의 심각한 불건전사상 – 고신총회
이런 설교를 진행하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강남에 서머나교회를 개척하여 같은 설교를 계속했다. 김성수 목사는 2013년 3월6일에 자신의 집 화장실 …
Source: kosin.org
Date Published: 1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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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의 죽음은… – 중앙일보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의 죽음은… …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한 목회자의 죽음을 두고 한인 교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미주뉴스앤조이에 따르면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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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서머나 교회, 담임목사 사망후 영상 …
서울서머나교회는 김성수 목사가 2012년 4월 설립한 교회다. 처음에는 CTS 건물을 빌려서 예배 장소로 사용하다가, 2013년 11월 반포동에 장소를 얻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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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설교의 오류들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동영상 예배건. -제 100회 예장합신교단 총회 신학위원회 보고서(2015년). 2013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머나교회 고 …
Source: www.kihasung.org
Date Published: 5/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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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머나 교회 김성수 목사
- Author: 서울서머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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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4. 6.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hXWVimi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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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먼 진리의 여정(2012.10.03) 멀고도 먼 진리의 여정 지난 며칠간, 설교 준비라는 중압감에서 해방이 되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 … Read more…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 사인 심장마비 아닌 자살
교회 관계자 등 사실 알고도 침묵…사망 1년 가까이 영상 설교로 예배
▲ 지난해 3월 6일 세상을 떠난 고 김성수 목사가 당초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사망 전 2013년 3월 3일 주일 예배에서 설교한 김성수 목사. (서울서머나교회 설교 영상 갈무리) 지난해 3월 사망한 서머나교회 고 김성수 목사의 사인이 당초 알려진 심장마비가 아닌 자살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목사 사망 이후 교회 관계자 등은 정확한 사인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도 밝혀졌다.
고 김성수 목사는 2013년 3월 6일 목을 매 숨졌고 부검 절차를 거쳐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장례를 준비하면서 교회 관계자와 유족들이 협의하여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로 발표했다. 당초 김 목사는 지병을 앓고 있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사망 원인이 자살이라는 말이 떠돌았지만, 교회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왔다.
김 목사는 사망 전에도 수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일부 관계자들은 김 목사가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협박을 받는 등 위협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들은 김 목사가 어떻게 죽었는지, 왜 자살했는지 여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확인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미주서머나교회 윤모 장로는 “김 목사의 사인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며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방법은 많다”고 말했다.
김성수 목사의 아내 윤모 씨는 <미주뉴스앤조이>와 한 통화에서 김 목사의 자살 사실을 부인하고 인터뷰를 거절했다.
서울서머나교회와 남가주서머나교회는 김 목사가 사망한지 1년이 다 되가는 지금까지 그의 설교 동영상으로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남가주서머나교회는 김 목사의 영상 설교 방영을 중단하고 새 담임목사 청빙을 제안한 소속 교단 CRC 측과 마찰을 빚은 뒤 교인 다수가 교회를 떠나 미주서머나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이면서 둘로 나눠졌다.
고 김성수 목사는 198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활동하다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해 2004년 남가주서머나교회를 개척한 뒤 2012년 미국을 떠나 서울서머나교회를 개척했다. 김 목사는 <그런 기독교는 없습니다> 등 저서를 발표하고 ‘양복 입은 무당’이라는 말을 유행시키면서 직설적인 화법과 설교 스타일, 성경 강해로 이름을 알렸다. 또, 그의 인터넷 설교 영상을 시청하는 ‘인터넷 교인’들이 따르면서 그의 영상을 통해 예배를 인도하는 교회들이 미주와 한국 등지에 서머나교회라는 이름으로 생겨났다.
* 이 기사는 한국 <뉴스앤조이>와 함께 취재했습니다.
전현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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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목사의 심각한 불건전사상
김 성수 목사의 설교에 관한 연구
소장 서영국목사
서론
2013년부터 주변에서 많은 성도들이 서로 나누는 은밀한 대화가 있다. 그것은 ‘김성수목사의 설교’를 들어봤냐는 물음이다. ‘들어보지 못했다’고 대답하면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이 설교를 못 들었느냐고 하면서 마치 안 되었다는 듯이 반문 하면서 서울 강남 서머나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꼭 들으라고 말한다. 마치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을 선물을 주는 것처럼 들을 것을 권면하고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 설교를 통해 얼마나 은혜를 받고 있는지를 말하고 나는 이 설교를 듣고 인생의 답을 찾았으며 한국 교회목회자가 얼마나 잘못된 설교를 하는지 깨달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나는 잘못된 거짓 설교만 들었다고 슬퍼하고 분노하기까지 한다. 필자는 이 설교를 들었다는 2014년에 김성수목사 설교를 들었다는 목회자 사모, 평신도의 평가를 파악하여보니 ‘너무 좋은 설교였다’ ‘굉장히 끌리는 힘이 있다’‘새롭게 깨달은 것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어떤 장로님은 우리 성도들이 은연중에 서로 듣기를 권하는 사실을 알고 자신도 들어 봤더니 너무 끌리는데 계속 들으니‘인생이 너무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울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의 고백이 맞는 말이다. 실제로 김성수의 설교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고 기성교회 목회자의 설교와 사상을 비판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동시에 세상에 소망이 없는 허무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그럼에도 계속 서로 이 설교를 나누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도대체 어떤 설교를 하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가? 홈페이지 설교 접속을 빼고도 유튜브만도 3만 번 이상 접속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성수의 설교를 아직 비판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연구 자료많지 않으나 심각성은 드러나고 있다. 그러므로 연구소는 교단 모든 목회자에게 판단력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문제를 다뤄야할 시점에 와 있다.
현재 그의 설교를 판단할 근거는 설교 영상이 중심이며 책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의 설교를 직접 녹취하여 내용을 살피며 연구 보고한다. 우리 고신교회 성도들도 많이 듣고 있고 교역자 중에도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자료는 일방적인 비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했다. 목회에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
본론
1. 김성수 목사의 경력과 설교 내용의 문제점
1)김성수목사의 경력
그는 서울대학교 음대를 졸업한 것으로 되어있다. 1988년 대학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상을 받은 김성수를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모 정당에서 총재 직속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그는 개혁주의 설교자라고 하는 박영선목사(서울 남포교회)의 설교에 감동을 받고 개혁주의 신앙에 몰두한다. 그는 개혁주의를 하겠다고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하게 된다. 2004년 캘리포니아에서 서머나 교회를 개척하게 된다. 이때만 해도 그는 개혁주의적 설교를 했으나 그가 어떤 신학을 통해 어떤 사상에 영향을 받았는지 갑자기 개혁주의를 비방, 비판하며 자기만의 독특한 설교를 하게 된다. 그의설교 로마서강해 16강(롬1:7)“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쫓아오는 은혜와 평강”의 설교에서 자연주의와 실존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휴머니즘을 강화하고 신을 부정하며 물질 세계에 모든 가치를 둔다는 비판이다. 그러면서 교회는 계13장의 예를 들어 이런 사상의 현상에서 물질 곧 경제를 지배하는 세상, 교회속에 사람이 하나님 노릇하는 세상, 신비주의, 부자로 잘 사는 기복주의적 복을 가르치며 짐승의 공식 곧 마귀가 원하는 세상으로 나간다는 것이다. 상당히 일리가 있는 비판이다. 그러나 그의 설교는 자연주의와 실존주의가 세상에만 기준을 둔다는 비판을 하면서 교회의 성도는 세상의 것을 부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경제와 경제적 여유를 짐승의 세계(마귀의세계) 로 단죄해 버린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세상의 삶을 극단적으로 존재가치가 허무주의가 되도록 유도가 된다. 설교를 들을수록 당기는 힘은 있으나 결국 세상의 삶의 무가치를 느끼게 하며 모든 수고를 허망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런 설교를 진행하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강남에 서머나교회를 개척하여 같은 설교를 계속했다. 김성수 목사는 2013년 3월6일에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하므로 50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그가 사망하기까지 500여명의 성도가 있었고 현재는 700명 이상이 출석하며 영상으로 그의 설교를 계속 듣고 있다. 그의 설교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3-4만명이 전국에서 듣고 있다. 미국 서머나교회와 한국의 서머나 교회를 통해 계속 인터넷 설교를 내 보내고 있다. 일본지부 및 해외 지부조직이 세워지고 있다. 김성수목사가 사망하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판단하였으나 오산이었다. 설교 청취자 수가 소개를 통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반드시 담임목사와 한국교회를 비방한다.
2)김성수목사의 설교 특징은 확실한 논리가 있고 비유풀이로 모든 해석을 예수님께 맞춘다.
신학, 원어, 성경본의의 의도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적 누가 들어도 그의 설교는 논리가 분명하다. 그의 논리적 설교는 깊이 판단하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끌리게 되어 있다. 필자도 그의 설교를 녹취하면서 끝까지 정신 차리고 듣지 않으면 감동을 주는 설교다. 많은 설교의 내용을 원어(히브리어, 헬라어, 아람어)를 풀어가면서 성경의 확실한 의미를 가르쳐 주는 것처럼 들려서 누가 들어도 신뢰감을 준다. 특히 그의 설교는 기복주의와 번영신학에 대해 극단적으로 비판하며 세상의 희망을 끊어 버리게 한다. 현대 교회를 잘못되었다고 강력히 부정하며 비판적인 언사를 많이 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신비주의에 목메는 목회자와 물질주의에 목메는 목회자, 목회자를 신격화 할 정도로 하나님을 망각하게 하는 현실교회가 있음도 인정한다. 그러나 그는 모든 교회와 목회자를 매도하며 세상의 부를 단죄해 버린다.
그의 설교는 비유풀이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며 강해하는 설교이다. 그의 비유풀이식 설교는 모든 해석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추고 있다. 전혀 연관이 없는데 그 자신만의 명쾌한 논리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확신을 갖게 한다.
3)김성수목사의 설교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의 설교를 계속 들으면 기존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이 강하게 생긴다.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고 그의 설교를 듣는 자들이 희열을 느끼게 한다. 기존의 모든 성경 해석은 잘못되었고 김성수 목사의 성경 해석이 가장 완벽하고 바르다고 믿게 한다. 자신의 목회자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며 무식하게 느껴지고 기존 교회에 적응하기 힘든 교인이 되어버린다. 교회 안에 있으나 천장만 바라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결국 김성수목사의 설교에 매이게 된다.
최종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고 영혼이 병들게 된다.
그러면 김성수 목사의 원어해석은 완벽한가? 라고 물의면 그의 논리가 사람을 잡는 것이지 그의 해석은 너무 많은 부분이 거짓이라는 것이다.
4)김성수목사의 설교는 이단들의 미혹하는 성경 해석방법을 쓴다.
그의 설교는 판단력이 없으면 들을수록 성경적이며 복음적이라고 느끼게 한다. 그런데 다른 복음
이라는 사실이다. 전문가가 보면 확실히 이단적인 성경해석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설교를 들을수록 혼란에 빠지게 되며 교회를 비판하고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게 되며 방황하게 된다. 목사가 듣지 못하게 하면 항의하며 교회를 떠나는 결론에 이른다. 그의 설교는 복음이 아니며 다른 복음이다. 그의 설교는 듣는 모든 성도를 혼란에 바지게 하고 심각한 영적 병이 들어 교만하고 거칠어진다. 잘못된 교훈에 세뇌되어 김성수목사의 설교만이 유일하게 바른 것으로 인식된다.
모든 이단들이 전문적으로 이용하는 거짓말인 말씀의 짝을 인식시켜 문장을 보지 못하게 혼란을 준다. 성경에 말씀이 짝이 있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단어중심의 비유풀이를 한다. 성경은 비유가 아니다. 비유풀이 역시 대부분의 이단이 쓰는 방법이다. 가장 알아차리기 힘든 것은 목회자나 전문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원어를 풀어 소개한다는 것이다. 완벽한 해석처럼 느끼게 된다.
2.김성수목사 설교와 반증
1)눅16장 설교의 불의한 청지기 비유에서 원어사용의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 부분소개
「불의한 청지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불의한 거예요. 그런데 주인이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비유속에서 아주 중요한 단어를 발견해요. 본문 8절에 나오는 칭찬이라는 단어입니다. 그 단어는 헬라어 ‘에파이네오’를 번역한 것으로 찬양하다, 칭송하다, 기리다는 뜻으로 쓰인다. 줄곧 하나님에게 적용되었던 단어예요. 찬양은 누가 받으시는 것이죠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예요. 계5:12“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 하도다 하더라” 누가? 어린양이. 13절“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영광과 찬송은 누구의 것, 예수의 것입니다. 그에게만 영광과 찬송과 능력이 세세토록 돌려져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그 찬양이 불의한 청지기에게 돌려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에게 지혜롭다 라는 칭찬을 받아요. 후크마, 지혜라는 단어는 항상 예수님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단어였어요. 잠언으로 가 볼께요. 8장11절“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나 지혜는 . 지혜가 나 지혜는, 마치 사람처럼 예기하죠) 12절“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혜와 근신을 찾아 얻나니” 13절“여호와를 경외한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지혜는 이예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절 “내게는(지혜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전부 지혜예요) 15절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의 공의를 세우며” 16절”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복음서와 한번 연결해서 생각해 보시지요. 이게 누구예요 나가 지혜, 나는 예수 그리스도예요. 잠언3장14절로 갑니다.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1)그의 주장 요약
그는 누가복음16장8절의 칭찬(에파이네오)은 하나님께 찬양한다는 단어라고 주장한다.
그는 요한계시록 5장12절의 예수님께 대한 찬송이라는 단어이다.
특히 요한계시록5장12절의 찬송은 율로기아(찬양)이다. 찬양하다, 칭송하다, 기리다는 의미는
지혜(프흐로니모스) 예수님에게 적용된다.(후크마)
(2)그의 주장 누가복음 16장8절에 대한 반증
칭찬(에파이네오)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의미하지 않는다.
요한계시록 5:12의 찬송은 “율로기아(찬양)”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아이노스”이다(눅18:43).
“에파이네오”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뜻으로 쓰이지 않는 단어이다(고전11:2, 17, 22).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의미가 전혀 없는 그냥 칭찬 그대로다.
(3)잠언8장11절의 반증
본문의 지혜(프흐로니모스)는 예수님을 의미하는 뜻이 전혀 아니며 현명함을 의미한다.
즉 사람의 지혜를 말한다.마10:16에 “뱀같이 지혜롭고”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구약의 히브리어의 “후크마”의 헬라의 번역은“소피아”이다. 특히 예수님(고전1:30)은 ‘소피아’이다.
공동 번역과 현대어 번역은 눅16:8의 지혜를 “약삭빠르게”로 번역했다.
그러므로 김성수 목사가 담대히 설명한 잠언8장11절은 눅16:8의 불의한 청지기에서 나오는 지혜(프흐로니모스)와 같은 말이 아니다. 눅16:8은 예수님이 전혀 아니다. 그는 교묘히 거짓 논리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무데나 예수님이라고 붙이고 있는 것이다.
2)이사야 34장16절을 인용 말씀의 짝이 있다는 주장의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부분 소개
「여러분 성경 이라는 건 적어도 44명의 제자에 의해 1500백년의 기간을 두고 쓰여진 책입니다. 그런데 그 전체가 일관성 있게 한 이야기로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게 짝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그리고 성경을 문자로 요렇게 풀어보면 그 문자 하나 하나가 문장을 설명하고 있고 그 문장이 책을 설명하고 있고 그 책이 성경 전체의 내용이예요. 그래서 성경이 뭐다라고 아는 사람은 어디를 펴서 읽어도 그 이야기 그 진리 ‘알레데이아’라고 하는데 그 진리로 읽게 되어 있어요. 이사야34장16절을 보시면“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니라”르아크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았다 했죠? 성경은 누가 모은 거예요? 성경의 저자는 성령입니다.」
(1)그의 주장 요약
김성수 목사는 사34:16절을 인용하여 모든 말씀은 짝이 있다고 확실하게 주장한다.
김성수 목사는 실제로 짝 풀이를 하고 있다.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의 해석에서도 요한복음6장의 생명의 떡을 연결하여 짝 풀이 하고 있다.
여호와의 신이 말씀의 짝을 모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이사야34장16절의 짝 풀이에 대한 반증
과연 위의 구절은 말씀이 짝이 있다는 김성수목사의 말이 맞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이사야 34장16절은 말씀의 짝이 아니다. 문맥을 무시하는 완전한 거짓말이다. 이사야 34장은 에돔에 대한 심판의 내용이다. 6절에 “큰 살육이 에돔 땅에 있음이라”9절에“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10절“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나갈 자가 영영히 없겠고” 11절이 중요하다. “당아새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서 살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드리우실 것인즉” 12절“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13절“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승냥이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14절“들짐승이 이리를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서 살면서 쉬는 처소로 삼으며” 15절“부엉이가 거기서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각각 제 짝과 함께 거기에 모이리라”
여호와께서 에돔을 심판 하시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이 멸망을 받아 도시와 궁궐에 잡초가 우거지고 거기에는 오직 짐승들만 불러 여호와의 영이 모으는데 그 짐승이 짝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이 모으리라고 되어 있다. 16절“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기서 짝은 짐승의 짝이다. 말씀의 짝이 아니다. 에돔이 황폐화되고 오직 짐승들만 짝을 이루고 알을 낳아 새끼를 까서 그 땅을 차지하고 살것이라(17절)는 말씀이다. 김성수목사는 너무 담대히 말하고 있다. 말씀의 짝이라고, 여호와의 신이 말씀의 짝을 이룬다고 큰소리친다. 여호와의 신이 말씀의 짝을 모으시는 것이 아니라 짐승의 짝을 모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말씀의 짝은 이단들과 성경으로 사기 치는 종교 사기꾼들의 주장이다.
3)단어중심 비유풀이 성경 해석의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부분 소개
누가복음11장8절 강청기도의 내용 「그러니까 세 친구와 떡 세덩이의 비유는 절대로 거부될 수 없는 어떤 당연한 요청에 대한 당연한 그림으로 제시가 된거라 말입니다. 그 떡이라는 예수가 성도의 기도로 안주어 줄 수 없다라는 뜻이예요. 지성이면 감천이고 조르면 주게 되어 있다는 그런 유치한 얘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뒤에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어떤 요구가 붙어 있는지 보세요 본문 9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절 너희 중에 아비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세 친구의 비유 아래에 그 유명한 구하라, 찾으라 , 두드리라, 라는 권고가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찾고 두드려서 무엇을 얻어내라는 거예요? 떡, 그 떡은 뭐라고 그랬어요. 바로 위에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 떡 알토스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예요. 그런데 주기도문에 의하면 그 떡은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어요. 맞습니까? 부정 과거 명령형으로 써 있다고 했잖아요. 이미 주어졌어요. 그렇다면 우리 성도가 하늘의 양식인 예수를 열심히 찾고 구하고 두드려서 얻어낸다는 것은 무슨 망일까요? 예수라는 하늘의 만나를 먹은 자로서」 (1)그의 주장 요약
김성수 목사는 단어중심 비유풀이를 하고 있다. 앞 부분의 주기도문 일용할 양식도 그는 예수라고 주장한다. 후에 강청기도의 떡 세 덩이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라고 해석하며 주장한다.
(2)단어중심의 비유풀이에 대한 반증
문장 내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문맥으로 해석해야 한다. 여기서 떡은 실제로 떡이다. 친구의 간절한 강청함이 떡을 주게 되었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며 이렇게 기도하면 주시고 찾아지고 열리게 될 것을 말한다. 주기도문의 일용할 양식도 예수님을 말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매일의 양식을 말한다.
여기서 말한 떡을 실제로 떡이라 말하면 김성수목사는 육신의 것을 구하는 기복주의 논리라고 매도한다. 그러니 세상 것을 구하는 기도는 모두 마귀를 구하는 것이요, 물질의 지배를 받고 물질이 우상이 되는 우상숭배자가 되어 버린다. 단어중심의 비유풀이는 이단들이 성경으로 미혹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김성수는 그럴싸한 논리로 다른 이단들처럼 비유풀이를 하고 있다. 단어 하나하나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종교 사기꾼들의 해석 방법이다.
4)상급에 대하여 부인하는 문제점
그의 설교 녹취 부분 소개
누가복음17장7-10절 내용 「9절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 하겠느냐 10절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니라 할지니라”그것도 종 얘기예요, 에수님이 하신 얘기입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일을 당연히 해야 하는 존재지 자기가 해놓은 일을 근거로 주인에게 사례를 받거나 상을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예요. 그리고 상급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 보세요. 상이라는게 뭡니까? 여러분, 다른 이들 보다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소유, 너 나은 평가, 더 풍성한 잉여를 얻어내어서 비교 상대적 우위를 누리고 즐기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는게 상이예요, 그게 상이예요. 그게 아니면 뭐하러 상을 받아요. 상을 왜 원합니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우위를 즐기기 누리기 위해 상을 요구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만일 천국에도 그러한 상급의 개념이 여전이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 될 수 있을까요? 천국이라는 곳은 그곳에 사는 모든 백성이 각자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 속에서 사는 곳이예요. 그런데 우열과 비교와 차이 격차가 있는 곳에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공존할 수 있을까요? 격차와 차이와 우열이 있는데 절대 만족이 절대 행복이라는 것이 그곳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 자체로 모순 아닙니까?
우열이 있고 격차가 있는 곳에 어떻게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가능해요, 천국이 그렇게 누구나 다 절대 만족과 절대 행복이 거하는 곳이라면 거기에서 상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말이예요. 그런 상급의 개념은 기복주의와 물질주의와 성공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매한 신학자들이 내놓은 쓰레기같은 교리인거예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여려분.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고 선행을 쌓아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다른 사람보다 큰 상을 받자. 이게 바로 개혁주의의 한계예요, 사람들은 요즘 너 나할 것 없이 개혁주의 개혁주의 하는데 개혁주의는 이미 한계점에 다다랐고 너무 많이 타락했어요. 저는 오늘날의 개혁주의가 펠라기우스주의와 알미니안 주의를 배격하는듯 하면서도 스스로 알미니안 주의에 빠져드는 것처럼 보여요. 작금의 개혁주의는 박형룡, 김홍전, 박영선, 로이드 죤스, 조나단 에드워드, 아브라함 카이퍼, 벌콥, 클라우니, 보스, 메이천, 안토니 후크마등 이런 사람들의 신학에 꽉 에게 갖혀있어요. 더 이상 은혜와 긍휼 속에 나가지 못하고 개혁주의 울타리 속에 갖혀 있어요」
(1)김성수목사의 주장 요약
김성수 목사는 천국에서 상급대한 성경의 주장을 부인한다.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복의 계획을 쓰레기 같은 신학자들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천국에서는 절대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상이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개혁주의는 너무 타락했다. 상은 영생이며 구원이 곧 상급이라는 것이다.
(2)상급이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증
구원이 상급이라면 하나님의 은혜는 무용지물이 된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삶의 가치가 의미가 없다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삶의 거룩함을 상실하는 구원파적 파탄의 삶이 가능하다.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해야 할 성도가 기계처럼 예수 믿고 기계처럼 살다 천국가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 성도의 독립적 인격이 무시되어 비인격적 존재로 전락해 버린다. 우리는 상을 받는데 근본적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니 하나님 편에서 은혜로 상급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단순히 종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다. 종은 상급이 없어도 자녀는 유산이 있으며 상이 있다.
천국에서도 크고 작음이 있다. 마태복음5장19절“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부활도 더 좋은 부활이 있다. 히브리서11장35절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상급은 일하는 대로 받는다. 계22장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다. 모든 말씀이 천국에 가서 받을 상을 말한다. 그것은 차별을 통한 상대적 박탈감이 아니라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하며 잘 한 자를 더욱 칭찬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슬픔과 절망이 없는 완전한 천국이다. 땅에서 하나님 기쁘시게 하고 상급을 받는 것이 천국에서 차별이라면 구원받고 악하게 살든지 악하게 살아도 된다는 것인가?
극히 일부 목회자들이 상급을 부정하는 것은 은혜와 충성을 통한 상급의 약속을 오해한데서 생긴 것이다. 천국은 불가능한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를 입은 자는 그의 백성으로 살고 승리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심는대로 거두는 것은 당연하다.
5)극단적으로 기복신앙(번영신학)비판하는 문제점
용어상 기복신앙이나 번영신앙은 일정부분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있는 목회자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성수 목사는 정통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복과 형통하게 하심을 싸잡아 정죄하며 기복신앙, 번영신학으로 매도해 버린다.
(1)김성수목사의 주장
사도들은 복에 대하여 말한 것이 한 번도 없다고 주장한다. 복을 구하는 것은 기독교가 아니며 잘못된 신앙이다. 신약성경에는 육신적인 곧 재물이나 건강 등은 기록되지 않다고 주장한다. 육신적인 복을 구하는 것은 타락한 신앙이다. 오직 영적인 복만 구해야 한다. 상급에 대한 주장도 기복신앙에서 나온 것이다.
(2)김성수목사의 주장에 대한 반증
기복 신앙(번영신학)이란 복을 목적으로 하는 신앙을 말한다. 미신적 기복주의는 정통교회도 배격한다. 정통교회 곧 개혁주의 교회는 육신의 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김성수목사는 육신적인 것은 모두가 잘못된 기복주의라고 매도한다.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구하는 것은 기복 신앙이 아니다. 구약과 신약의 모든 부분에 복을 약속 하셨고 육신의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기도하도록 되어 있다 예수님도 수많은 사람을 치료하셨다.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약속
하시고 축복하게 하셨다. 복과 축복에 대한 기록이 1000회 이상이다. 구약이라고 치부하면 안 된다. 구약은 육신의 복만 받고 죽음으로 모두 소멸되었는가? 구약에도 믿음으로 구원받았고 믿고 순종하는 자가 육신적 복을 받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신28장의 복의 악속은 상상을 초월한다.7 말3:10에는 쌓을 곳이 없도록 주지 아니하나 시험하라고 하셨다. 잠3:9-10“네 재물과 네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했다. 민6:23-27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신약 성경에도 재물의 복, 건강의 복 등이 사도들을 통해 얼마든지 약속 되었다.
고후9:6-11에 “이것이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빌4:18-19에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갈4:6-9에도 그렇고 히브리서 6장14절에서도“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라고 분명히 육신의 복을 약속하셨다.
육신의 질병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의 환자치료는 이미 언급한바 있고 사도들의 현장에도 많은 부분에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약5:14-16에도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고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일으킨다고 했다.
6)극단적 기복신학의 비판자의 비극
인간은 하나님의 복이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우리가 숨 쉬는 것도 하나님이 내리신 복이다. 육신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며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육신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다. 육은 악하고 영은 선하단 말인가? 육의 의로운 삶은 하늘의 상급이 있다. 육신자체도 하나님의 복으로 존재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환란을 당하여도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복을 받는다. 순교도 복이다. 구원받아 천국가는 복 외에도 육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복으로 존재한다.
하나님의 복을 극단적으로 비판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김성수 목사가 주장한대로 땅의 모든 복을 배격하면 땅에서 속히 떠나야 된다. 살 가치가 없지 않는가?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 받았다. 김성수 목사는 자신이 파놓은 허무주의의 수렁에 바진 곳인지 수년 동안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살아왔다. 결국 2013년 3월 6일 자택에서 목을 매어 자살했다. (뉴스엔죠이2014.2.21기사).
공황장애는 극도의 두려움, 불안증, 죽음의 공포 등의 증상인데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받아야 할 병이 아닌가? 우리 주변에 그리스도인 우울증환자, 정신과적 질환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실제로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많이 체험하고 있다.
결론
김성수목사의 설교는 거짓복음이다. 미혹의 음성이다. 많은 성도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서로 전하고 있으나 거짓복음에 속는 것이다. 2017년 9월 여기에 속은 어떤 교회 성도는 담임목사와 교회를 비방하며 대적하는 일로 목사님이 찾아와 만났다. 목사님이 심히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고백을 들었다.
상식이하의 말로 담임목사를 대적하고 있었다. 고 김성수목사의 사상에 미혹된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교회마다 바른 신앙의 정체성이 교육되어져야 한다.
삼위일체를 말하고 예수 구원을 말하는 것 같으나 잘못된 사람과 단체는 얼마든지 있다. 복음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이름으로 다른 길을 인도하면 악한 것이다.
그의 설교의 내용은 이단적인 성경 해석 방법이다. 이 설교를 계속 들으면 혼란에 빠지고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또다른 성도를 미혹하는 일을 한다. 김성수목사의 계속 들으면 잘못된 교훈에 세뇌되어 영혼이 병들게 된다. 최소한 개체 교회는 김성수목사의 존재와 사상을 한마디라도 가르치고 교육하면 방어의 영향이 있다. 수많은 이단들이 활개는 치고 또 생겨나는 불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는 새로운 거짓 사상으로 계속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현실을 속히 간파하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 마태복음24장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의 죽음은…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한 목회자의 죽음을 두고 한인 교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미주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지난해 3월6일 갑작스레 사망한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사진)의 사인은 자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서머나교회측은 김 목사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로 공식 발표했었다.〈본지 2013년 3월7일자 A-18면> 하지만 김 목사는 알려진 것과는 달리 목을 매 숨졌고 부검 절차를 거쳐 자살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교회 관계자 등은 이미 정확한 사인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교인들에게 이 사실을 함구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머나교회는 ‘동영상 예배’라는 특이한 예배 진행으로 교계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목사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새 목회자를 청빙하지 않은 채, 1년 가까이 김 목사의 생전 설교 영상을 틀어놓고 예배를 진행해 왔기 때문이다. 이는 김 목사의 영상 설교 방영을 중단하고 담임목사 청빙을 제안한 소속 교단(CRC)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현재 서머나교회는 목사가 사망한 후에도 LA를 비롯한, 샌타바버라, 뉴저지, 서울(반포) 등 각 지역에서 여전히 김 목사의 설교 영상을 틀고 교회를 운영중이다.
미주서머나교회측은 “김 목사의 사인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며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방법은 많다”고 전했다.
한편 김 목사는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인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복음성가 가수로도 활동하며 ‘집으로 가자’ 등의 유명 찬양곡을 남겼다. 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이후 목회자로 활동하며 남가주 서머나교회(2004년)를 개척한 뒤, 2012년에는 서울서머나교회를 다시 개척하고 목회 활동을 이어갔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서머나 교회, 담임목사 사망후 영상설교 1년째-(댓글 참고)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서머나 교회, 담임목사 사망후 영상설교 1년째-(댓글 참고)(출처: https://cafe.naver.com/anyquestion/42150 )
서머나교회, 담임목사 사망 후 영상 설교 1년째
고 김성수 목사, 심장마비 아닌 자살…
교회 리더들 “질그릇 깨져도 보배는 여전”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던 사회자가 말했다. 곧 본당 앞쪽에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목사의 모습이 나타났다. 작년 3월, 50세의 나이로 타계한 김성수 목사였다. 본당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교인들은 그렇게 영상으로 김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영상 속에서 김 목사가 농담을 하면 교인들은 웃었다. 설교 내용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교인들도 많았다.
서울 반포동에 있는 서울서머나교회의 주일예배 풍경이다. 서울서머나교회는 김성수 목사가 2012년 4월 설립한 교회다. 처음에는 CTS 건물을 빌려서 예배 장소로 사용하다가, 2013년 11월 반포동에 장소를 얻었다. 교인들은 김 목사가 사망한 후에도 흩어지지 않고 김 목사의 영상 설교를 들으며 1년째 예배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 서울서머나교회는 김성수 목사가 2012년 4월 설립한 교회다. 김 목사는 2013년 3월 사망했지만, 교인들은 흩어지지 않고 장소를 얻어 김 목사의 영상 설교를 들으며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 주일예배 때는 본당에 빼곡히 앉고서도 자리가 없어 바깥 로비까지 의자를 놓는다. ⓒ뉴스앤조이 구권효
현재 서울서머나교회에 출석하는 교인들은 700여 명이다. 김성수 목사가 살아 있을 때보다 오히려 200명가량 늘었다. 교회는 노방전도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사람을 데려오라고 독려하지도 않는다. 모두 인터넷에서 김 목사의 설교를 접하고 알음알음 찾아오는 사람들이었다. 교회는 교인들을 관리하지 않는다. 등록 절차도 소그룹도 없다.
교인들은 오로지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들으러 온다. 기자가 만난 교인들은 하나같이 김 목사가 성경을 진리에 가깝게 풀어낸다고 입을 모았다. 일반적인 교회에서 들을 수 없는 설교라는 것이다. 한 교인은 매주 인천에서 온다. 그는 김 목사의 설교가 철저히 말씀 중심이고, 영상 설교라도 한자리에 모여서 들으면 새로운 은혜가 있다고 말했다.
죽은 사람을 우상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하지만 교인들은, 하나님이 김 목사를 통해 주신 말씀을 귀하게 생각하지 김 목사 자체를 추앙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하나님이 그를 빨리 데려가셔서 목사가 우상이 되는 현상을 막으신 것 같다고도 했다. 생전에 김 목사를 연예인 보듯 했던 교인들은 지금 모두 교회를 떠났다고 전했다. 질그릇 속에 보배가 담겼고, 그 질그릇이 깨져 이제 보배만 남게 됐다고 했다.
미국에 있는 서머나교회’들’도 김성수 목사의 영상으로 설교를 대신하고 있다. 김 목사는 2004년 LA에 남가주서머나교회를 개척했고 2012년 한국에 들어올 때까지 사역했다. 그동안 북가주와 뉴저지, 산타바바라에도 김 목사의 설교 영상을 틀고 예배하는 교회가 생겼다. 이들은 김 목사 생전은 물론 사후에도 김 목사의 영상으로 예배하고 있다.
남가주서머나교회는 최근 교회가 가입한 교단이 영상 설교로 예배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교회 내에서 의견이 둘로 나뉘었다. 교인 총회에서 조사한 결과, 김 목사의 영상을 계속 보기 원하는 교인들이 전체 교인의 77%였다. 이들은 다수였지만 건물을 놔두고 나왔다. 미주LA서머나교회라는 이름으로 매주 유대교 회당을 빌려 김 목사의 영상 설교로 예배를 하고 있다.
김성수 목사, 심장마비사로 알려졌지만
▲ 김성수 목사는 개혁주의에 입각한 성경 중심의 설교로 유명했다. 인터넷으로 김 목사의 설교를 접하고, 미국 여러 지역에 그의 영상으로 예배하는 교회가 생기기도 했다. 서울서머나교회는 김 목사 사후에 오히려 교인들이 더 많아지는 기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서울서머나교회 홈페이지 갈무리)
김성수 목사는 원래 가수였다.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CCM 가수로 한동안 활동했다. 한 정당에서 총재 직속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2007년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당시 정당에 드나들면서 권력과 부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2004년 남가주서머나교회를 개척하고 미국에서 사역할 때 그는 한인 교계 개혁의 아이콘이었다. 개혁주의에 입각한 성경 중심의 설교는 기복적인 한인 교계 분위기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강하고 확신 있는 어투, 빈틈없는 논리, 직설적인 화법은 김 목사의 설교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 목사는 기복주의에 물든 교계를 신랄하게 비판했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된 사람들에게서 자주 위협을 당했다고 교인들은 전했다.
그런 그가 한국에서 교회를 개척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2013년 3월 6일 돌연 세상을 떠났다. 언론은 그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 언론은 서머나교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목사가 평소에 심장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의 죽음에 관해 흉흉한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김 목사가 내연녀와의 관계를 아내에게 들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김 목사가 단순히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알고 있었다.
취재 결과 김성수 목사는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택에서 목을 맸다. 수년째 심각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고 이전에도 몇 차례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었다. 유족들과 교회를 운영하는 팀장들은 김 목사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교인들에게 알리지 않았고 대외적으로는 심장마비로 발표했다. 김 목사의 아내는 최근 <뉴스앤조이>와의 통화에서도 계속 심장마비사라고 주장했다.
서울서머나교회 한 팀장은 김 목사의 사인을 굳이 밝힐 필요가 없었다며 일부러 감출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가 자살한 사실이, 그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했다. 유족들도 같은 입장이었다. 다만 약한 자를 배려하라는 바울의 말처럼, 혹시나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시험에 들까 봐 김 목사의 사인을 심장마비로 발표한 것이라고 했다.
미주LA서머나교회 교인들도 김성수 목사의 사인에 개의치 않았다. 한국과 미국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김 목사의 사인을 알게 되더라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가 한 설교를 잘 들은 사람들에게는 자살했다는 사실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금관의 예수’라는 설교에서 자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다.
“‘자살한 사람 중에서도 천국에 간 사람이 있나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생명을 해한 자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는 율법의 규정이 있어서 ‘자살한 사람은 전부 지옥 간다’라고 말하는 것인데요. 사람이 누구를 살해해도 제정신이 아니고 고의적인 살인이 아니었으면 율법도 그를 용서합니다.
만약에 우울증에 걸린 어떤 사람이 뇌에 신경 물질이 전해지지 않아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목을 매달아 죽었어요. 그건 고의적인 자살입니까 병사(病死)입니까. 그건 병사인 거예요. 하나님은 그러실 거예요. ‘그래, 우울증에 걸릴 수밖에 없는 이 세상이 내 자식을 이렇게 우울하게 만든다 할지라도, 내 은혜는 그보다 더 커서 그를 구원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권세를 보여 주시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자살을) 사용하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편, 김성수 목사의 내연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 목사와 아내의 사이가 좋지 않고, 김 목사에게 내연녀가 있다는 소문은 그가 미국에 있을 때부터 지속됐다. 김 목사와 아내가 싸우는 모습을 수차례 봤고 그 이유가 여자 문제라는 말이 교회 안팎에서 돌았다. 이런 문제로 교회가 시끄러워진 적도 있었다.
교회 운영자들은 김 목사의 추문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사실로 확인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어떤 조치를 취할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가 노래도 잘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를 이성으로 생각하는 여자 교인들이 있기도 했지만, 실제로 김 목사가 사적으로 그들을 만난 적은 없다고 했다. 유족들도 떠도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 목사를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살해 협박까지 한 적도 있다며, 추문도 그들이 퍼지게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성수 목사의 아내는 자살 사실은 물론 김 목사의 여자 관계에 대한 추문도 전면 부인했다. 김 목사의 아내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목사가 자신에게 잘해 주었으며 관계가 좋았다고 말했다. 김 목사의 아내와 세 자녀는 김 목사가 사망하고 난 후 다시 미국으로 가서 생활하고 있다. 그는 김 목사의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서머나교회로부터 생활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성수 목사의 사인은 심장마비사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자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족들과 교회 팀장들은 이를 알고 있었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시험에 들까 봐 심장마비사로 발표했다고 했다. 김 목사가 자살한 사실이, 하나님이 그를 통해 주신 말씀을 훼손하지는 않는다고도 했다. 사진은 서울서머나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김 목사 소개. (서울서머나교회 홈페이지 갈무리)
서머나교회, “영상 설교 고집하는 것 아니다”
서울서머나교회의 교인은 점점 늘고 있다.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김성수 목사의 설교를 듣고 스스로 찾아온다. 교회의 공식적인 일정은 주일예배 두 번이 전부다.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소그룹이 있기는 하지만, 교회가 관리하지는 않는다. 헌금을 강요하거나 헌금 바구니를 돌리지도 않는다. 팀장들은 김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예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만 갖추려고 한다고 말했다.
예배를 인도하는 한 팀장은 서머나교회가 김성수 목사의 영상 설교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새로운 목사가 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동안 김 목사의 입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그 말씀을 잘 흘려보내는 게 교회의 역할 같다고 했다.
교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어떤 목표나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반드시 살아 있는 목사가 설교해야 한다거나, 영상 설교이기 때문에 뭔가 부족한 예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목사가 있거나 없거나 올바른 메시지가 전파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교인들 간의 교제도 자발적인 모임으로 족하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미주뉴스앤조이>와 함께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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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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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2. 23:55답글신고
인상 깊은 부분도 있지만, 이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자살한 자의 영상 설교를 듣기 위해 운집한 성도,, 저는 섬찟합니다. 이분들 자살이 어떤 것인지 알까요? 목사가 자살에 대해 자살 전 언급한 것도 소름 돋습니다. 이 잃은 양들을 감싸줄 목회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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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2. 23:59답글신고
예를 들면 히브리어의 자음만을 해석하여 그럴 듯 하게 진실인 냥 설명하는 설교가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 “베레쉬트”의 “베트”의 점(다게쉬)이 “하나님”이라는 해석 같은 것 말입니다. 확실히 잘못된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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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48답글신고
김성수 목사님의 요한 계시록에 대해 어떤 성도가 쓴 글 올려 드립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tcone&logNo=7017616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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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1:02답글신고
돌떡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제가 아래 링크를 남겼습니다만, 선생님께 감히 제안을 하는 것은 아니고 혹시 서머나 교회 성도님들이 쉽게 보실 수 있게 링크를 눈에 띄는 곳에 남기고자 여기에 남겼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은혜로운 주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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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1:11답글신고
전쟁과사랑 2월 23일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 –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 오스왈드 챔버스
시편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성경의 기원만큼이나 오래된 주제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반드시 다루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매우 간단하게 설명한다. 오직 어리석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오해할 뿐이다. 스스로에게 속아 자만하게 될 때, 자신의 체험과 자신의 확신을 의지하게 될 때, 우리는 영적으로 잘못된 길로 나아가게 된다. 그러나 눈을 들어 앞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자들은 언제나 바른 길에 서게 된다.
시편 23편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말한다. 목자이신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신다는 뜻이다.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에는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있다. 그 길은 하나님의 영광의 언덕을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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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1:11답글신고
전쟁과사랑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주님께로 인도하지 않는 잘못된 길에 낙심과 허무와 절망을 두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자기 이기심과 자기 연민을 따를 때 우리는 반드시 절망을 만나게 되어 있다. 즉, 자기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절망한다. 그러나 이사야 42:4절은 주님은 “쇠하지 아니하시며 낙담하지 아니하신다”라고 말한다. 주님 안에 있는 성도들 또한 마찬가지다. 주 안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양들에게는 절망이 있을 수 없다. 연단과 훈련은 있더라도 절망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 언제나 푸른 풀밭에서 누이시며 신선한 물을 마시게 하고 싶어 하신다. 우리가 하늘의 평강과 사랑을 누리는 것을 기뻐하신다. 우리가 주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주님은 언제나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시 23:5) 내 삶의 잔이 넘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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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운 사람2014.02.23. 07:32답글신고
전쟁과사랑 걸어놓으신 링크는 박성업의 회복을 권유하는 분께서 쓰신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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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7:15답글신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네 실은 저도 신사도 운동에 관해서 글쓴 분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글쓴 분이 목사님이십니다. 아직 답변은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저 참고만 하라고 뒤에 덫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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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ensein2014.02.22. 02:06답글신고
흠…다소충격적이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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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fy2014.02.22. 02:15답글신고
이번달초에 계속 영상설교를 주일예배때 틀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사를 보니까 이건 더 아니다 싶네요. 저게 우상화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우상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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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esign2014.02.22. 02:31답글신고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서 나눌수 있는 유일한 자리가 서머나교회니까 모이는겁니다. 다른 교회에 다니고 교제하고 예배드를수도 있지만 잘 통하지 않고 자꾸 예수말고 딴소리 하니까 다투기 싫어서 자발적으로 모이는겁니다. 목사를 우상화 한게 없는데 모여서 영상으로 예배드리는게 우상화라면 한국교회에 다른 여러가지로 목사를 우상으로 삼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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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fy2014.02.22. 11:11답글신고
Nomadesign 글쎄요.. 김목사님에 대해 설교를 들어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고요, 다만 어떤 분인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폄훼하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요. 그리고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으니까 충격으로 영상설교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도 심정적으로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기사 제목에도 나왔듯이 1년째입니다. 지나치지 않나요? 3년상 치를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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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of God2014.02.22. 13:44답글신고
Nomadesign 예배의 본질을 생각한다면 영상설교는 분명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가 존경하고 따르는 분이니까 라는 이유로 무조건 합리화 시킨다면 주일마다 조용기 목사의 영상설교를 틀어놓는 일부 순복음교회들의 행태 역시 합리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닌 것은 분명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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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쿰2014.02.22. 14:21답글신고
Joy of God joy of God 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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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01답글신고
Nomadesign 자살한 자의 시신에 임한 음침한 영을 보지 않으셨다면 이런말 못하실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외치는 개혁주의 신앙책을 한번 보십시요. 그리고 신학적으로 인격적으로 훌륭한 교회를 찾아 가십시요. 그런 진리의 말씀을 외치는 훌륭한 서적과 교회는 존재합니다. 필요하면 제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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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03답글신고
Joy of God 원거리에 있어 생방송으로 영상 설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공간적 제약상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자살한 목회자의 설교를 듣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사실 많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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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of God2014.02.23. 00:42답글신고
전쟁과사랑 원거리이건 생방송이건 그건 그냥 tv시청일 뿐이지 예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어느곳에서도 교회가 가까운 곳에 없어서 예배를 못드리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설교를 내 입맛에만 맞게 골라 들어서는 안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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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1:04답글신고
Joy of God 장소적인 제약때문에 영상설교를 실시간으로 보내는 교회는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도 그렇습니다. 예배당이 좁아서 여러 빌딩에 예배당이 분포되어 있는 경우 공간적인 문제로 영상예배를 드립니다.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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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of God2014.02.23. 01:14답글신고
전쟁과사랑 물론 말씀하신 경우같을때는 예외가 될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러한 경우도 될수있으면 지양해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예배에 대한 집중도 등에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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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esign2014.02.22. 02:53답글신고
찰스 스펄전 김목사님의 지지자이지만 비약된 원어풀이와 과도한 해석이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모아니면 도라고 그 사역의 전체를 거짓된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한다는 것이라는
스펄전님의 주장도 상당히 비약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말씀을 듣고 나오는 서머나 교인들의 열매는 뭘까요?
김성수 목사님은 서세원씨나 변승우 같은 사람들과 같은 수준인가요?
가끔 인터넷에선 그들보다 더한 비판을 받게 되는게 전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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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esign2014.02.22. 03:09답글신고
찰스 스펄전 ㅎㅎㅎ 카페 사람들을 생각하면 일부 긍정하겠습니다. 엘에이 서머나는 저러진 않았는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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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쿰2014.02.22. 14:46답글신고
돌떡 저도 추종자들의 극단적 언행과 교회에대한 적대감을 보면서… 좀 충격받긴 했는데, 본문 기사읽고 받은 충격에 비하면 그건 충격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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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2014.02.22. 22:15답글신고
쿠쿰 얼마전 읽은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 중에 일부 서머나교회 교인들이 부지불식간에 갖게된 지적 우월감과 정죄하는 마음에 대하여 깊은 우려와 함께 바로 그것이 인간이란 존재가 가진 깊은 죄성이란 장탄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소식을 접하고 보니 정말 인간이란 존재의 본질을 다시금 여러모로 처절하게 느끼지 않을 수 없네요.. 저는 정말 무슨 결론을 내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 중에 삶을 자살로 끝맺은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택한 삼손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 열매로 나무를 안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한 자살도 열매의 범주에 넣어 나쁜 나무라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인지.. 그러기에 그분의 설교는 너무나 놀랍고 또 강력했습니다. 깨어진 질그릇인 김성수 목사님 안의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여전히 제 믿음의 오직 단하나 대상이시고 근거이시고 목적이신데.. 박살이 난 질그릇을 보며 사람을 우상으로 놔두시지 않으시는 무서운 하나님을 뵙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참 여러 생각과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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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2014.02.22. 22:10답글신고
사람 그저 지금은 그분의 소식을 통해 믿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뜻을 각자의 믿음의 분량만큼 합당하게 깨닫고 더욱 자라나가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분의 자녀들이 받았을 충격과 슬픔이 이제야 더욱 마음 아프군요..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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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06답글신고
Nomadesign 저도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꽤 들었고 책도 읽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 많으신 줄 믿습니다. 저도 그분을 직접 대면하여 설교를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고, 사실 자살 소식을 듣고 오늘 정말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이제 그분은 보내 드리고, 더욱 건강한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편이 형제님께 더욱 신앙적으로 유익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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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neo2014.02.22. 04:20답글신고
주로 초기 설교에는 어떤 것이 있고, 비판을 많이 받는 후기 설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쯤 들어보고 싶네요. 기사에서 인용한 자살에 대한 김성수 목사의 설교는 동의하기에 무리가 따르고, 명확한 그 분의 자살 원인은 뉴스 기사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지만, 표면적으로 나타난 우울증이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작동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 분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우울증에 시달렸고, 그것이 심적으로 큰 압박과 고통을 받게 되었는지, 그러한 결과로 자살을 선택하셨다는 점이 만일 명백한 사실이라면, 인간적으로는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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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혜2014.02.23. 10:27답글신고
로마군병들이 돈을 주면서까지 예수님의 시체를 도둑맞았다고 하라.. 한 것이 생각납니다.
주변사람들의 말보다 가장 가까운 가족의 말을 듣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 분의 설교를 들어보면, 평소에 심장이 좋지않음으로 크게 소리지르거나 흥분하지 말라고
의사가 그랬다고 하는 말을 자주하더군요. 그리고 어느 식당에서 잠시 졸도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람이 무슨 죽음을 어떻게 죽었던, 참새 한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에서 되어지는 일이라고 인정한다면 왈가왈부하실 일이 없을 것 같고, 그의 말씀을 일단
선입견을 갖지 말고 한 번 들어보십시오. 십자가와 은혜만 외치는 복음입니다.
그 사람의 입장이 아니면 아무도 그 사정을 모를 것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저는 아직 살아있어서 이렇게 되지도않는 논리를 펴고 있네요…
주님, 죄송합니다. 모든 주권은 주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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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2. 12:04답글신고
하은혜 우리가 김목사님의 죽음에 대해 왈가왈부 안하는 것은
공항장애 우울증이라는 질병이라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지 결코 자살이 옳아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주변사람 말보다 가족의 말을 듣는다….
저는 정황상 자살이 맞다고 보며 가족은 당연히 그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겠죠..
다만 진실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자살이었다면
너무나도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비판적이니깐 안좋게만 본다 생각하시면 하은혜님 또한 긍적적으로 보니깐 다 좋게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생각에 절대적 반대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김목사님께서 오직 은혜와 오직 믿음을 강조하셨다는 것은 인정을 어느정도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으로 가는 내용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을만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 물론 저는 잘하신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영향도 많이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목사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우상화? 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 현상이 서머나 교회에서 확실히 드러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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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un17852014.02.24. 00:02답글신고
부르심을따라 누가 그랬다더라~ 하며 왈가왈가 하더니만ᆢ 어느덧 그분이 공황장애ᆞ우울에 시달렸다고 기정사실처럼 되어버리는군요ㅜ
정황상 뭐가 어쩧다구요?
당신이 말하는 정황이란.. 당신의 머릿속에서 맴도는 당신의 궁색한 생각의 조합일뿐인거죠ᆢ
당신이 그 시간의 정황 속에 있었습니까?
어찌 카더라통신에 카더라를 증폭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까?
우리는 티끌에 불과한 존재임을 자각한다면ᆢ
잠잠히 그냥 있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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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4. 06:04답글신고
eumjun1785 이상한 사람이군요….
더이상 말섞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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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2. 11:01답글신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김성수 목사님을 생각해서라도 서머나 교회은 저런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자살이었다니 더 마음이 아프군요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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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2014.02.22. 11:11답글신고
글쎄요…
저는 김성수 목사란 분을 잘 모르니, 뭐라 할 순 없군요.
몇 가지가 마음에 걸리는 데, 예배의 측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하나님께 예배 올려드리는 주일에 저렇게 모여서, 고인의 동영상을 틀어 놓고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 자체가 비성경적입니다.
아무리 김성수목사의 설교 내용이 좋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저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주일예배에 고인의 동영상을 틀어 놓고, 고인의 화면을 비추면, 그 날의 주인공, 즉 예배의 주인공이 누가 되는지요? 예배의 주인이 되셔야 할 하나님이 아닌 고인된 김성수 목사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예배에 고인의 동영상을 틀어 놓고서 예배 드리는 것은 속히 금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님이 아니시고, 산 자의 하나님 이십니다.
서울 시내 여기 저기 다녀보면 말씀중심의 교회와 말씀중심의 목사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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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2014.02.22. 11:13답글신고
주일예배는 …..
1) 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해 오는 날이고,
2) 하나님께 예배 올려 드리는 날이고,
3)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오는 날이지,
4) 죽은 자의 설교 동영상을 들으러 오는 날은 아닐 것입니다.
5) 주일의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만 focus 를 두는 것입니다.
고인된 김성수 목사에게 Focus 를 두는 저런 예배를 하나님께선 받으실까요 !!
당연히 안 받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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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김2014.03.10. 15:32답글신고
예배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항복하면서 그 분만을 높이 높이 송축드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영상을 틀면 예배의 주인공이 목사가 된다는 논리이면 목사가 나와서 설교해도 예배의 주인공은 목사가 된다는 말이네요.
예배의 요소는 말씀과 성례인데 영상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된다면 그것을 듣고도 성도들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면에 아무리 그럴듯한 목사가 설교해도 그 분이 전하는 말씀이 복음이 아니라면 그것이야말로 예배가 아닌 것이지요.
그리고 죽은 자의 하나님과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뜻을 아십니까?
성경에서 말씀하신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이 땅에서 육신은 죽어 천국에 있을 때 그들을 인용하면서 그들이 죽은 자가 아니라 천국에서는 여전히 살아있다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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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김2014.03.10. 15:33답글신고
그러므로 그 관점에서 본다면 김성수목사님도 비록 이 땅에서 육신은 죽었어도 천국에서는 하나님 품에서 살아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 진리를 깨우쳐주신 분께 욕된 글을 삼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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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한량2014.06.24. 10:25답글신고
알로에김 알로에 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예배와 기도 ,찬양,예물등등 …을 너무 몰랐읍니다. 하나님의 영원불변하시는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나 중심의 신앙 생활을 하느라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약하고 날마다 죄의 종이 되려는 우리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십자가의 복음만이 살 길입니다. 죄의 경중을 나누는 것이야 말로 교만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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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2014.02.22. 11:16답글신고
전 지금도 그분의 설교 중 일부를 즐겨 듣습니다
.. 아직 올바른 분별을 하려면 한참이나 부족한 사람이나, 조금이라도 의심(?)할만한 내용이 있으면 오히려 더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묵상하다 보니 더 넓고 깊게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고 김성수 목사님에 대하여는 비판도 전적 신뢰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가 남긴 설교 중 상당히 많은 설교가 가슴을 후벼 파헤칠 정도로 저에게는 유익하였습니다(설교를 들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당황도 하였습니다)…
그가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들어 알고 있었으나, 그것이 숨을 거두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참 마음을 먹먹하게 하네요(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말씀이 아니니 제 덧글에 대하여 그 논쟁은 없었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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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무2014.02.22. 11:36답글신고
오늘날 성경이 기록되어 진다면 동영상으로 된 성경이 있지 않을까요? 바울도 동영상으로 편지 쓸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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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16답글신고
성경은 오직 66권 입니다. 뺄수도 더할수도 없습니다. 빼거나 더하는 자에게 그분의 진노와 심판이 임할 뿐입니다. 제발 이러한 말은 삼가해 주십시요. 형제님의 신앙이 옳지 못한 길로 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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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cv802014.02.22. 12:39답글신고
이세상의 진짜 모습을 보게되면 우울증 걸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 본성에서 비롯된 거짓 안위로 히히덕 거리며 사는것보다
주님의 십자가길 걸어가며 고난받는게 은혜겠지요..
자살을 절대 긍적적으로 볼수 없겠지만 사람에 대한 판단은 오직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울증과 공화장애라는 질병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면 안타깝고 먹먹합니다.
뉴스앤조이가 김목사님 사인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기사를 쓴것지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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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37답글신고
sunscv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에게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하는 성경 진리 안에서, 이러한 위기가 닥쳐 오더라도 주님의 은혜로 극복하여 주님의 영광을 증거하는 것이 우리가 부르심 받은 목적입니다. 그 위기에서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신 것에 대해서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분에 대한 판단은 주님이 하실 것이고 저희의 소관도 아닙니다. 다만, 진정 주님께 쓰임받는 자들은 그러한 위기를 그리스도와 더욱 강한 연합을 통해 이겨내신다는 것입니다. 육신은 병으로 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영은 싸움이 지속될수록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러하셨고 바울도 그러했고 아브라함, 요셉, 모세, 모두 그러하였습니다.
부디 김성수 목사님이 주님의 품에서 쉬기를 바라며, 그를 따랐던 서머나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들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목회자를 보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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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cv802014.02.23. 13:55답글신고
전쟁과사랑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를 지는 삶이며 이땅가운데 고난과 망함의 길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여정 가운데 맺어지는 진정한 열매는 영생이라는 열매뿐입니다.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말씀이 인간적인 안목에서 ‘크리스찬의 세상 잘 살아가기’로 여겨져서도 안되겠지요. 오직 심판은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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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4:13답글신고
sunscv80 십자가 짐의 결과가 오직 고난과 망함이라는 말은 비성경적인 해석이라 단호히 말씀 드립니다. 성경과 믿음의 사람을 둘러 보십시요. 이생에서 영적 혹은 영적 물질적 회복을 주십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분입니다. 성경을 잘 보십시요. 장렬한 전사만이 카타르시스요 십자가의 길이라는 말은 주님을 완전하게 잘 못 이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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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cv802014.02.24. 01:57답글신고
전쟁과사랑 서로 오해 말아야겠네요^^ 죽이고 살리고 회복시키는 일 또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나타내기 위한 그분의 사역이겠지요. 하지만 성도에게 고난을 통한 제대로된 자기인식과 자기부인. .. 그 후에야 비로소 은혜로 들어가는 삶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런 개념없이 단순히 밝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것이 성도의 본질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김목사님의 죽음을 치우치지않게 생각하려는 것이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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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21:21답글신고
sunscv80 제가 너무 돌려서 말씀을 해 드렸군요. 그냥 직접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생명과 이 세상권리, 그리고 이 세상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우리 생사도 그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자살이나 살인은 그의 주권에 반기를 드는 것입니다. 아주 애매한 경계의 논리, 예를 들면 정신적인 병을 얻어서 두뇌의 화학적 작용에 의해 자살을 하는 자의 병을 얻어서 죽은 것과 다름없다는 식의 논리는 자살의 본질을 흐립니다. 아주 가증한 논리로서 이 또한 구원에 대한 주님의 주권적 판단을 침범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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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자살은 비성경적이고 믿음이 약함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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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7:23답글신고
sunscv80 자기부인이란 세상의 속성을 가진 우리 안의 육적인 부분에 대한 부인입니다. 그것은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살인과 전혀 연관되지 않습니다. 도리어 성도의 육적인 부분을 십자가에 쳐서 복종시키는 자기부인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영생의 생명을 성도를 통해 살려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생명의 근원이어야 합니다. 회복되는 나의 생명을 통해 이웃도 회복되는 것입니다. 육적인 것의 추구가 아니라 오로지 십자가에 붙들려서 생명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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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7:37답글신고
sunscv80 지금이 자기부인을 하실 시간으로 생각됩니다. 그간 열광했던 김성수 목사님을 내려 놓는 작업이 진정한 자기 부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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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cv802014.02.24. 01:59답글신고
전쟁과사랑 네 전쟁과 사랑님과의 나눔을 통해서 조금 더 깊은 통찰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김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깨닳은 바가 많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열광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제가 마치 그의 자살을 옹호하는듯 느껴질수도 있었던것 인정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인간은 자살이라 것조차 자신의 믿음없음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쓸수 있는 존재이기때문에 ‘자살’은 절대 인정되어선 안되겠지요. 하지만 로마서 2장에 바울이 얘기하듯이 죄인이 ‘죄인의 믿음과 구원’에 대해서 단정할 수 없음은 그보다 상위의 전제이며 자명한 말씀입니다.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알겠으나 오해하지는 마시길 바라고 님 또한 자신의 판단을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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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21:21답글신고
sunscv80 “님의 말씀처럼 인간은 자살이라 것조차 자신의 믿음없음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쓸수 있는 존재이기때문에 ‘자살’은 절대 인정되어선 안되겠지요” => 저는 단지 자살은 단지 믿음없음의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김성수 목사님의 구원에 대해 제 나름의 심판을 한 것으로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과하겠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믿음이 약한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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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cv802014.02.24. 02:04답글신고
전쟁과사랑 김목사님에 대한 기사를 보았을때 너무 안타깝고 먹먹했던 이유는.. 김목사님이야말로 성도는 절대 자살해서는 안된다고 설교중에 자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난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하여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끝까지 버텨내며 살아가라고 말씀하셨고 인간은 죽음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깊이’를 증명해내려는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순교자의 죽음을 존경할 필요가 없다’ 라고 까지 설교하시며 인간의 죄성을 경계하셨습니다. 이런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요.. 참새 한마리도 그냥 떨어트림이 없으신 하나님의 섭리가 도데체 무엇인지..이 좁디 좁은 뒤뇌로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구나.. 나는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가? 참으로 혼란스러우면서도 은혜를 구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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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4. 10:00답글신고
sunscv80 자매님, 아마도 제 글속에서 그분을 비난하려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느끼실 줄 믿습니다. 죽은 자는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주안에 속한 산 자는 지금 이생에서 호흡을 함께 하는 자들의 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제가 이 글에 답글을 아주 세세히 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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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님은 지적 능력이 뛰어나시고 언변이 좋으셔서 그분의 설교에 저도 감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적으로 느낀 마음에 심한 부담감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허무주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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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분의 설교를 듣기로는 오코스모스에서 장렬한 전사를 찬양하는 듯 발언을 여러번 접했습니다. 그리고 극도의 정신적 문제에 대한 자살을 합리화 하는 설교도 들었습니다. 그분은 절망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설교를 듣는 성도들에게 허무주의가 임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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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섭리는 완벽하십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분이십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한 구원도 완벽하시고 한치에 오차도 없으십니다. 은혜가 임하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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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4. 10:13답글신고
sunscv80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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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2014.04.18. 22:28답글신고
sunscv80 저도 설교를 계속 듣고 있지만, 목사님이 자살이라고 말한 교회 팀장들은 누구입니까? 내연녀니 뭐니 사실이라면 (적어도 자살이 사실이라면.. ) 이름을 밝혀 주십시요. 정말 자살이 진실인지 의문스럽습니다. 목사님은 자살은 어리석고 소망없는 사람들의 선택이라 하셨어요. 목사님의 선택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목사님이 떠난 서머나 교회가 안쓰럽습니다. 목사님의 자리에 새로운 목회자를
세워 주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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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40답글신고
좋은 교회 들이 요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에 충실한 교회로 백주년 기념 교회, 분당 우리교회가 생각이 납니다. 유투부에 이재철 목사님, 이찬수 목사님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추천해 드렸으니, 주변에 영성 깊은 분 있으시면 그분께도 조언을 구하십시요. 저는 백주년 기념교회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도를 원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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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40답글신고
공개적인 곳이라 제가 전화번호는 남기기 힘드니, 필요하시면 저에게 쪽지 보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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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2014.04.18. 22:30답글신고
전쟁과사랑 분당 우리교회는 타교회에서 온 신자들은 안 받는다고 합니다. 성남, 송파에 있는 교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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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노하는자2014.04.19. 00:32답글신고
앨리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지역에 사는 열매 맺는 성도분들께 여쭈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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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헌스2014.02.22. 17:21답글신고
근데 권사님 이 기사를 올린이유가 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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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2014.02.22. 17:42답글신고
카테고리 분류상 말 그대로 「교계 소식」입니다. 즉 「교계 뉴스」입니다. 「일반 뉴스」는 사회 전반에 걸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사건에 대해서 다룹니다. 마찬가지로 「교계 뉴스」는 교계 전반에 걸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사건에 대해서 다룹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서머나교회의 김성수 목사님의 영상설교를 공식예배에서 1년째 듣는다는 것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대목이기에 올리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기사를 다루는 게 이상한가요? 이와 같은 반문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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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작성자2014.02.22. 19:15답글신고
신문에 난 기사를 올렸는데, 질문하는 이유가 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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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7:41답글신고
토미헌스님께서는 이 기사를 올림으로서 서머나 교회와 김성수 목사님을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믿는 자입니다. 저는 당신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며 하늘의 축복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말한 축복을 물질적 축복 등의 기복신앙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요. 생명의 은혜를 이 땅과 저 땅에서 모두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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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2014.02.22. 19:06답글신고
참 진리를 외치는 교회, 그러한 목회자, 그러한 성도들….
찾고 찾으면 못찾을리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 할일은 해보자고요…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성경을 더 읽고, 조직신학을 더 배우고 연구해 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아껴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 보자구요…
우리 아군끼리 피터지게 싸우지 말고, 서로 존중해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주시길 원하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언9:1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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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0:42답글신고
아.. 참으로 가슴이 먹먹 합니다. 그리고 참 무섭습니다. 그런데 왜 자살을 하셨다고 하나요? 평소에도 자살에 대한 암시를 많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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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4:16답글신고
뻘뚝 주위를 둘러 보십시요. 기복신앙을 멀리하고 말씀 중심으로 사역하시는 좋은 목사님들과 교회가 있습니다. 혹시 추천을 원하시면 제게 말씀해 주십시요. 제가 다니는 교회 이외에 건강한 교회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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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무2014.02.23. 01:43답글신고
예배에 꼭 목사가 있어야 하나요? , 꼭 설교가 있어야만 예배인가요?
얼마나 갈만한 교회가 없으면 저리들 모여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슬픈현실 입니다. 안타깝죠 .정말 슬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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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사랑2014.02.25. 10:28답글신고
설교가 될 수는 있지만, 교회는 아닙니다. 참된 교회는 바른 성례(세례와 성찬)와 바른 말씀의 선포가 필요합니다. 말씀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더라도, 최소한 ‘지금’ 서머나 교회는 성례가 시행될 수 없겠죠? 참된 신자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참된 교회의 지체로 반드시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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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03. 15:08답글신고
무언가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목양하는 자는 꼭 필요합니다. 주님과 믿는 자의 모임인 교회의 관계는 인격적이어야 합니다. 서로 쌍방향 소통이죠,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그러하고, 목자와 양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서로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이 될때 건강합니다. 저는 일방적인 영상 설교에 반대 합니다. 수요예배나 혹은 기타 성경공부 시간에 위대한 신학자나 목회자가 남긴 설교 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일의 말씀 선포는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리로서, 교회의 현 상황을 잘 알고 그들과 소통하는 살아있는 목회자의 입에서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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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03. 15:11답글신고
이차적인 문제는, 김성수 목사는 자살을 했다는 점입니다. 성도는 무엇으로 알까요? 바로 열매로 압니다. 열매는 바로 인격과 전도의 열매 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이 인격의 열매 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아니더라도 전도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나 통일교가 바로 그 예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단교회의 수장은 부도덕하며 타락했으며 인격적으로도 파탄입니다.
.
저는 김성수 목사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자살했습니다. 그의 인격에는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드러난 면으로 말하지 마십시요. 깊은 내면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기에 자살을 한 것입니다. 그러한 설교를 들으면 그와 같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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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교회로 나오십시요. 좋은 교회를 찾으려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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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04. 15:33답글신고
반석 죄송하지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전문적으로 훈련 받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자격없어 보이는 목사들도 있지만 그들도 주님이 세우신 겁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닮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며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목회자를 발견한다면 그러한 교회로 과감하게 옮기십시요. 진정 믿음이 있는 자들은 자신의 믿음을 위하여 이러한 수고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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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6:53답글신고
반석 이 세상 모든이가 아니고,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맞는 표현입니다. 만인제사장설을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 성령을 받고 권능을 가졌지만 진정 주님을 따라 능력을 쓰는 제자는 몇 안됩니다. 그리스도인과 제자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소수가 제자도를 갈 뿐입니다. 그 제자중에서도 극히 소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중앞에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르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는 바울 사도가 디모데전서에서 직분에 관련되어 설교를 할때 언급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머리 아래 모든 지체가 가르친다고 하면 그 몸은 난장판이 될 것입니다. 교회의 직분은 그리스도를 최고로 드러내기 위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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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7:07답글신고
반석 저는 평신도 입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 것중 틀린 것을 지적해 보시지요.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양자가 됩니다. 독생자에 버금가는 양자이죠. 하지만 모두가 제자도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닙니다. 더러는 그것을 버거워 하고 무관심하여 열매 맺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 말이 틀린가요? 그것이 위에 적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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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7:14답글신고
반석 고전 12:27-31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몇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그들은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요, 남을 도와 주는 사람이요, 관리하는 사람이요, 여러 가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사도이겠습니까? 모두가 예언자이겠습니까? 모두가 교사이겠습니까? 모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통역하는 사람이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이제 내가 가장 좋은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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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7:17답글신고
반석 위에 제가 보내드린 고린도전서 12장을 참고 하십시요. 바울사도는 분명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 직분과 은사가 분화되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교회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절에 더 큰 은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의 장으로 유명한 고린도전서 13장입니다. 성도가 자신의 은사에 합당하게 사랑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존귀합니다. 사랑이 최고의 성령의 열매요, 최고의 은사요, 최고의 스승입니다.
반석 성도님 저도 형제님을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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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8:03답글신고
반석 잘못된 가르침은 자제 하십시요. 말씀에 충실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스스로 원문 공부해서 얻은 잘못된 지식으로 신앙생활 하시면 안됩니다. 잘못된 영, 이상한 불에 사로잡혀 걸어가다 보면 결국 그 끝에는 생명이 없을 겁니다.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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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8:05답글신고
반석 반석님께서는 아마도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매우 많이 들으신 것 같습니다. 그분의 열매를 보니 오늘 더욱 그 심각성이 느껴 집니다. 좋은 교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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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8:27답글신고
반석 제 의견이 틀리면 성경을 근거로 반대의견을 개진 하십시요. 반석님이 목사라고 해도 논쟁에서 우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목사라면 소속교회와 성함을 밝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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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8:40답글신고
반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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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2014.02.23. 03:21답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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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에 “거짓말을 하지 마라”고 하였습니다. (십계명 9조)
“자살”을 “심장마비”라고 한 것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심장마비”라고 위장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상황 때문에, 백색거짓말을 하면 안되는 거지요.
이렇게 신문 기자들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계속 속아야 하나요?
이 거 바른 일 입니까?
“심장마비”라고 발표하여 사람들을 속였던 그 교회의 리더들과 000은 공개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 교회 리더들이 상황에 따라 거짓말을 할 정도라면… 지금 하고 있는 다른 건 믿을수가 있을까요?!!
솔직하고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훨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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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2014.02.23. 07:13답글신고
caleb님의 게시글에 공감하며 감사해오고 있는 독자 중 1人입니다. 그런데 이 덧글은 저와 견해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성수 목사님이 이단`사이비가 아닐진대, 그분을 추종하는 자들 중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그분의 자살 소식에 깊은 충격에 빠질 것을 우려해서 그 관련자들이 그들에게 다른 사인(死因)으로 전해준 것이라고 본다면 이해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불치병 환자가 자신의 병의 실상을 알고 깊은 충격에 빠질 것을 우려해서 그 가족들이 그에게 다른 병명으로 전해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이건 저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는 사실 초등학교 졸업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학업을 다 마칠 때까지 당신의 최종 학력을 중졸이라고 이야기해오셨습니다. 당연히 저희 4남매는 학교에서 작성하게 하는 부모의 최종학력 기재란에다가 중졸이라고 당당히 적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진실을 이야기하시면서, 「너희들이 불이익을 당하거나 기가 꺾일까봐 그랬다」.
때로는 사실 그대로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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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07:41답글신고
크리스찬 저는 그 거짓이 좋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목회자에 관한 한 더욱 투명해야 합니다. 관계자들이 서머나 교회의 존속과 김목사의 포장을 위해 사인을 심장마비로 말한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일년동안 자살한 자의 영상예배가 진행될 수있었습니다. 그분들은 현재 더욱 엄청난 충격에 휩쌓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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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축복2014.02.23. 09:21답글신고
전쟁과사랑 저도 동의 합니다.
서머나 교회 교인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거짓을 말한게 아니라
사인을 감추고, 교회의 존속을 위해 포장되어진거라고 보여집니다.
지금이라도 교회에 목회자를 청빙하고 올바른 예배를 드리는것이 시급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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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쿰2014.02.23. 09:50답글신고
오병이어의 축복 거짓의 결과는 우상화같습니다. 거의 바울이나 요한과 같은 분이라고 칭송되면서, 돌아가신 후에 더 인기가 많아진 것도 그 결과 아니겠습니까. 처음부터 진실대로 밝혔으면 오히려 은혜롭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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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3. 12:49답글신고
전쟁과사랑 물론 진실을 말했으면 좋았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우리는 목사님 가족과 교회의 아픔을 공감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남일이니 정직해야 한다고 쉽게 말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저의 가족이 이런일이 일어났다면 저도 누가 물어보면
거짓말 했을꺼 같습니다…물론 교회입장은 좀 더 진실에 가깝게 행동했어야 하지만 가족이 이렇게 말하는데
교회에서 어떻게 바로 진실을 말할수 있겠습니까
저는 김목사님 가족이나 교회관계자들이나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거짓이 옳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인간이기에 우리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또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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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3. 12:55답글신고
부르심을따라 또한 나는 거짓말에 대해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 되돌아 봐야합니다
자살의 문제는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진실을 말하기에는 너무 힘든점도 많이 있으며
자살동기라든지 과정은 너무 비참하기에 세상에 명명백백히 드러나는것은 가족과 또한 지인들에게 엄청난
상처가 됩니다…
내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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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b2014.02.23. 15:12답글신고
크리스찬 크리스찬 님,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불완전한 인간이고, 저에게도 “인정, sympathy”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회 리더들이 그 선에서 멈추었어야 합니다.
주일마다 동영상 예배를 하지 않았다면, 어느 누구도 고인과 교회 리더들에게 왈가왈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랬었구나 하는 선에서 끝났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가장 Best Way는 지금 부터라도 고인의 동영상 틀어 놓는 예배를 멈추는 것입니다.
그 교회에 말씀중심인 좋은 목사님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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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7:29답글신고
부르심을따라 먼저 유족들에게 가슴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로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는 현재까지 인터넷을 통해 아주 많은 한국 젊은이이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김성수 목사님은 자살한 목회자 입니다. 자살이란 생명에 대한 주님의 주권을 부정한 불신앙의 극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령에 사로 잡힌 사람에게 우울증과 공황장애,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가 지식적으로 탁월하고 언변의 은사가 있어 청중을 사로 잡았지만, 제가 살펴본 그의 설교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의 설교는 건강하지 않고, 현재 시행되는 사자의 동영상 예배 방법도 불경건합니다. 중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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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에게 거짓된 위로를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진실을 밝혀서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길로 가시겠습니까? 이것이 십자가 지는 삶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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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17:33답글신고
caleb 우리는 고인의 유족과 서머나 교회의 교인들을 품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거짓된 방법으로 하면 안됩니다. 그의 자살이 잘못된 것이고 그는 많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께 위로를 구해야 합니다. 지금 바닥에 떨어지고 쳐절한 아픔을 겪을때 우리는 기도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서머나 교회 분들은 건강한 교회로 옮기시던지 혹은 신실한 목자를 구하기 위해 기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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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역사합니다. 성경과 신실한 성동의 삶들은 무수하게 그것을 증거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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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3. 18:44답글신고
전쟁과사랑 우선 전쟁과 사랑님의 말에 한가지만 동의 못하고 나머지는 다 맞는 말씀이신것 인정합니다.
저는 동영상 예배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또한 김 목사님 설교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것도 공감을 하고 있으며 위에서 비판적인 저의 생각을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동영상 설교와 자살을 묶어서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유족과 교회에서 목사님의 자살을 숨긴 것을 우리가 죄악시해서야 되겠냐는
말입니다.
누구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는 법이고 또한 자살의 배경과 동기에 관하여는 그 어떤 것보다 숨기고
싶은 사적인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유족은 당연히 숨기고 싶었을 것이고 유족이 알려지기 원치 않는데 교회에서 진실을 말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물론 거짓은 잘못이나 우리는 거짓말했으니 너희는 잘못되었다 제대로 된 진실을 밝히라고 말하기보다
정말 안타깝다.. 가슴 아프다..라는 이 한마디로 끝날 수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숨기고 싶은 비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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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3. 18:44답글신고
부르심을따라 내 사적인 잘못과 비밀을 하나님 아닌 타인에게 다 털어놓는 것이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그런 것 이라면 모두는 당장 나의 모든 잘못을 타인에게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앞에도 고백을 해야 하구요.
만약 전쟁과 사랑님 가족중에 정말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사건으로 자살사건이 발생했다면
그것을 남에게 진실을 그대로 말하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그것이 옳을수도 있다고 보나 정말 어려운 문제라는 것이며 그 문제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전쟁과 사랑님 말씀이 맞는 말이라는 것 인정합니다.
한가지 동의하기 어려운점은 성령충만함과 우울증과 공항장애를 연관 시킨 것은 이원론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적인 것은 육체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질병의 하나이며 성령충만하다 하여 질병에 안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충만함의 개념이 무엇인가요. 과연 그것을 질병과 연관시킬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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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3. 18:45답글신고
부르심을따라 교회에서는 정신적 질병에 걸리면 마치 믿음이 없어서 또한 성령충만하지 못해서 걸린다고 잘못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김성수 목사님이 성령충만하지 못해서 그런 질병에 걸렸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은 감수성이 예민하며 우울질 경향을 많이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천재음악가 대부분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심하냐 안심하냐 문제이며 김성수 목사님이 자살한 것을 정당화 할 수 는 없으나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것과 믿음을 연관 시켜서는 안되고
폐역한 목회자인 것처럼 말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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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20:19답글신고
부르심을따라 제가 위에 설명 드린 부분입니다. 김목사님은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천명의 영혼에 영향을 주는 분입니다. 조회수로 보면 수만까지 갑니다. 그분이 일반 성도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반 성도가 아닙니다. 목양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조직적으로 은폐된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이해가지만 저는 자살을 숨긴 것을 옳게 봐주냐에 대한 의견에 확실히 반대 입니다. 그들의 죄에 대해 정죄하는 마음 없습니다. 그럴 권리도 없구요. 하지만 옳고 그름은 분별해야 합니다. 분별 이상의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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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을따라2014.02.23. 20:19답글신고
전쟁과사랑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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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3. 20:32답글신고
부르심을따라 우울증도 신체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병과 같은 선상으로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신체와 정신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육체가 병들면 정신이 병들때도 있고, 그 역도 응당 일어 납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성령충만이 인격적 정서적인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김목사님의 정신적인 상태를 잘 알지 못함으로 그분의 성령충만에 대한 의견은 보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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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이2014.03.17. 20:24답글신고
합당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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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작성자2014.02.23. 16:00답글신고
제가 김성수목사의 설교를 몇편 들었습니다. 설교를 진지하게 또 은혜롭게 잘한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풍유적인 설교가 있었고, 비판적인 설교가 있었지만, 그 정도로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고, 약간 문제가 있다고 할 정도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김성수목사에게 지나치게 심취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설교는 폴워셔의 경우도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문제가 있는 설교를 특히 젊은 분들은 좋아하는 정도를 벗어나서 심취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우리의 신앙적 대상은 목회자가 아니라 예수이며, 우리가 심취하여야할 말씀은 목사의 설교가 아니라, 성경말씀이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조용기목사에 심취된 일부 극소수 사람들은 거의 열광적입니다. 그런 상황은 이단에 갈수록 더 심화됩니다
물론 김성수목사가 이단이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그 설교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분의 설교를 예배시간마다 반복하여 들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문제가 다분합니다,
좋은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은 얼마든지 있으며, 그 교회는 다른 분을 초빙하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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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4. 20:20답글신고
저도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꽤 들었습니다. 책도 사봤구요. 이단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분의 설교에 마음에 심히 부담을 주는 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허무주의 입니다. 저는 이분의 설교를 듣고 김목사님과 같은 허무주의에 빠질까 우려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프로필 알로에김2014.03.10. 15:43답글신고
약간의 문제라고 하심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리고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하겠지만 인간이라는 사실도 인정해야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김성수목사님은 지극히 복음적인 설교자였습니다. 아무리 복음적으로 말씀하여도 듣는 사람의 관점이 다르면 비판거리로만 들릴 뿐인 것이지요.
사도바울이나 사도요한이 설교했을 때도 비판하는 자들은 많았고 여전히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했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를 바르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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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14. 16:49답글신고
알로에김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가 100%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히브리어의 해석에 있어 명백하게 틀린 방법을 차용하였고, 뉴에이지적 성경해석을 했습니다. 만물에 주님의 임재라던가 그런 경우 입니다. 경계해야할 성경 해석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설교의 마지막을 이생에서의 장렬한 전사를 강조하고 그것을 흠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이생의 삶도 성도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크리스챤이 이생의 것을 허무하게 헛되게 여기고 장렬하게 전사를 해야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 세상의 물질도 우리의 마음과 함께 덕을 세우고 그리스도를 드러나게 쓰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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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2014.04.18. 22:46답글신고
전쟁과사랑 목사님 허무 주의 아닙니다. 듣는 우리가 부족함으로 인해 허무함을 느끼는 것 입니다.
설교를 많이 해 주셨으니 대부분을 듣으셨다면.. 목사님이 문제가 아니라 부족함으로 잘못
인식하고 허무함을 느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몇십개의 설교를 골라듣고
잠시 허무함에 빠졌었던 지라 어떤 마음인지 알기에 몇 자 적습니다. 목사님 설교 중심에는 열심이
항상 따라 다닙니다. 열심에 허무는 절대 동행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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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노하는자2014.04.19. 00:34답글신고
앨리스 열매가 말해 줍니다. 그분의 생애의 열매는 살인으로 끝맺었습니다. 그것도 주님이 주권적으로 관여하시는 자신의 목숨을 살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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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2014.04.19. 00:39답글신고
침노하는자 허무주의 아니라고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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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노하는자2014.04.19. 01:03답글신고
앨리스 의견을 강요하시는 겁니까? 동의 안하면 폭력을 가할 기세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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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2014.04.19. 01:14답글신고
침노하는자 ^^;; 목사님 설교를 듣고 누군가는 허무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설교하신 목사님이 허무주의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쓰신글에 ‘저는 이분의 설교를 듣고 김목사님과 같은 허무주의에 빠질까 우려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말에 목사님을 오해 했다는 말을 하고픈 것입니다. 참 본질 설교에
열심이셨던 목사님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오해 받는게 안타깝습니다. 남을 어떻다고 판단하는것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하는 말이 그렇게 강압적으로 들렸다니
사과 드립니다. 저는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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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노하는자2014.04.19. 01:18답글신고
앨리스 알겠습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앨리스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앨리스님이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처럼요. 의견이 평행선을 달릴 때에는 관용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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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쟁이2014.02.23. 19:47답글신고
설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그 공동체는 시간안에 살고있구요.죽은 자는 이미 그 시간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설명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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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작성자2014.02.24. 00:33답글신고
eumjun1785 김성수목사의 말씀이 살아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우리 안에서 일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기를…. 죽은 사람의 설교를 반복하여 들으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귀하와 같은 논리라면 모든 목사의 말씀도 살아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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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작성자2014.02.24. 00:41답글신고
eumjun1785 그러면 김성수목사의 설교말씀이 하나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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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작성자2014.02.24. 01:22답글신고
eumjun1785 귀하야 말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이지만, 목사의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어느 목사의 설교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주장은 주로 이단들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목사를 초빙하거나, 다른 교회에 가는 것보다, 죽은 목사님의 동영상을 반복해서 듣는 것이 좋다면 그것은 우상숭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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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작성자2014.02.24. 01:28답글신고
eumjun1785 쪽지가 나에게 온 적도 없고…. 나에게 쪽지나 메일을 보내어 귀하의 주장을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은 목사님의 과거 설교동영상을 보면서 계속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비정상적인 것이며 비상식적인 예배입니다. 나에게 그것을 변명하거나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은 사람은 새로운 설교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내용이 신문에 났다는 자체가 비정상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목사교가 아닙니다. 정신을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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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mjun17852014.02.24. 01:31답글신고
dsmedic 참 답답한 양반이네요~~
당신을 사로잡고 있는 완고한 고정관념이 우상입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듣고 싶은대로 들어 버리는 인간의 연약한 한계를 못 벗어난다면ᆢ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잠잠히 내면을 들여다보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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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dic작성자2014.02.24. 06:51답글신고
eumjun1785 글을 모두 지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무엇이 고정관념인가요? 죽은 사람의 과거 설교를 계속 들으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정상적인 예배입니까? 어떤 사람에게라도 물어 보십시요. 그것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이미 죽은 고인에게 새로운 설교를 들을 수가 있습니까? 한사람의 설교를 또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 외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요?
나의 내면을 볼 필요가 없으며, 귀하의 내면을 보기 바랍니다.
그 문제점을 제기하는 사람은 정상적입니다. 김성수목사 한사람의 지나간 설교를 5번씩 듣고 난 후에는 6번째 듣겠습니까? 10번째 듣고난 후에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다시 말하지요. 기독교는 예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본질이며 목사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무덤도 감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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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123092014.02.24. 16:55답글신고
이단과 사이비로 빠지는 첫 걸음(지름길)은
예수님과 예수님 말씀을 따르기보다
인간의 말을 더 추종하고 그 인간을 우상화하는 것입니다.
돌아가셨으니
고김성수 목사님을 지나치게 추종하는 일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그게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도 바라시고
고김성수 목사님도 바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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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4. 20:08답글신고
eumjun1785 자매님, 토의는 정정 당당하게 하심이 믿는 자의 바른 자세 입니다. 토의한 내용을 다 지워버리시면 본인 스스로 옳지 못함을 증명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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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tcha2014.02.26. 00:55답글신고
eumjun1785 양반이 몹니까? 말투가 참 거슬리네요. 본인이나 내면보시고 예의를 지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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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짱2014.02.24. 08:27답글신고
김성수 목사님을 통해 은혜를 받았지만 목사님을 청빙하지 않고 지나간 고인의 설교에 갇혀 예배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인지 아닌지도 놓고보자면 그 분의 설교의 메세지로는 절대 사실이 아니라 믿고 싶지만 나약한 인간이란 존재는 누구나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어라 말할 수 없네요 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참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어떤상황에서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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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4. 20:11답글신고
“취재 결과 김성수 목사는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택에서 목을 맸다. 수년째 심각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고 이전에도 몇 차례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었다. 유족들과 교회를 운영하는 팀장들은 김 목사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교인들에게 알리지 않았고 대외적으로는 심장마비로 발표했다………. 서울서머나교회 한 팀장은 김 목사의 사인을 굳이 밝힐 필요가 없었다며 일부러 감출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가 자살한 사실이, 그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했다.”
기사를 보면 자살이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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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2.24. 20:17답글신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 그 자체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현대는 신학이 많이 발달되고 성경의 많은 부분이 실타래 처럼 풀려 먹기 좋은 이유식 처럼 되었지만, 그에 비례해서 엄청난 양의 유사성경지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넣고 다녔을까요? 초대 교회 성도들이 현대의 성도들 보다 성경지식이 많았을까요? 저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불구덩이와 사자우리에도 들어갈 수 있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굳건한 반석같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보이지는 않지만 장차 그들에게 임할 천국을 꿈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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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생이 존재하고 천국이 진정 실재한다고 믿는다면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정말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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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2014.02.26. 16:32답글신고
헤게모니잡은자들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들이 뭐가 답답하여 김성수 목사의 사인을 바꾸겠습니까? 이럴수록에 김성수 목사의 삶이 평가절하되는것입니다..맹목적인것이 무엇이든 그것이 제일 무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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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사랑2014.03.03. 15:13답글신고
크리 김성수 목사의 사인을 감춘 이유는 위의 기사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성도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주 가증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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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2014.03.16. 14:53답글신고
뉴스앤죠이의 저 기사는 사실인가요? 사살임을 먼저 확인하고 이런 댓글들이 달려야 정상이라 생각되는데, 마치 저 기사가 사실임을 가정하고 댓글들을 달으셨네요..
그리고 저 기사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율법의 하나만 어겨도 모든 율법을 어겼는것과 같음은, 우리 성도들 모두가 그 율법을 지킬 수 없음이 당연한 것인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고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시는 분들도, 자신의 마음속에 주님이 주신 긍휼의 마음이 있는지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훌륭한 목사들도 댓글들 처럼 문제를 찾으려고 애쓰면 수 많은 문제들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의도임을 기억하시고 주님만 바라보는 은혜의 주일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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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2014.04.19. 01:23답글신고
동감 합니다. 저 기사의 사실여부!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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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bog2014.05.27. 13:42답글신고
언른 서울 서머나교회에 좋은 목사님께서 오셔서 교회가 안정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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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킴2014.06.10. 17:57답글신고
저는 부산 수영로교회에 다니는 청년입니다. 누군가에게 김성수목사님의 로마서 동영상을 소개받았는데. 인터넷으로 김성수목사님을 검색해보니 자살을 했고, 교회의 헌금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자살에 대해 옹호적인 설교를 했더군요. 그래서 로마서 설교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에 들어와 보니 많은 토론이 있었군요. 다행입니다. 초기에는 많은 찬성론자들의 댓글만 보다가 건전한 분들의 댓글도 보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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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킴2014.06.10. 18:02답글신고
마태복음 7장을 묵상하고 있습니다.15절에 예수님께서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16절에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라고 했습니다. 김성수란 분은 설교를 들어보지 않아도 자살로써 자신의 거짓을 증명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문제되는 설교내용도 (헌금과 자살에대해) 성경과 어긋납니다. 한자라도 더하거나 감해도 심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기논리로 설교를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분때문에 예수님의 좁은 길을 좆지않고, 이분의 설교말씀을 매일 묵상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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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고 김성수 목사의 신학 검증 보고서(예장 합신)https://blog.naver.com/pragod69/221444239231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김성수목사의 잘못된 설교에 대한 비판-(링크된 동영상 및 댓글 참고)https://blog.naver.com/pragod69/221444231292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 서머나 교회, 담임목사 사망후 영상설교 1년째-(댓글 참고)https://blog.naver.com/pragod69/221444237171
성경 원어의 오용과 남용에 관하여: 헬라어, 히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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